글만 알면 마케팅 할 수 있습니다: 검색 광고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1:1 밀착형 마케터 박현지 입니다.
검색 광고는 다른 광고에 비해 소비자 부담이 덜한 거 아시나요? 왜냐하면 소비자가 먼저 찾는 몇 안되는 광고이기 때문이죠 :)
구매 욕구가 있기 때문에 유입시 이탈률이 적고 구매 비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세팅이 안 됐다면 구매할 의사가 강력한
고객들을 놓치게 되며 안타까운 매출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중요성에 반해 네이버 검색 광고의 세팅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아래의 절차대로만 이행하시면
문제 없이 광고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A-Z까지 클릭 하나까지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잘 따라오시면 됩니다!
* 캠페인 만들기
먼저 네이버 검색 광고를 검색하시고 해당 페이지에 접속해주시고, 광고플랫폼을 클릭해주시면 광고 세팅을 할 수 있는 나만의 페이지가 나옵니다.
광고 만들기는 캠페인 만들기> 광고그룹 만들기> 광고만들기(키워드/소재) &비즈머니 충전 순으로 진행됩니다.
캠페인 유형은 광고의 목적에 따라 알맞게 설정해주시면 되고, 캠페인 이름은 실제 광고 노출과는 무관하여 관리가 편하신 대로 지으시면 됩니다.
캠페인 만들기 단계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하루 예산 단계인데, 하루 동안 지불 할 비용을 넣어두면 비용이 소진 되기 전까지 광고가 지속됩니다.
만일 다 소진 됐다면 광고는 꺼지고 다음 날 하루 예산 내에서 다시 운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의 균등 배분을 통해 광고가 꺼지지 않게 만들어 놓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하루 예산이 빨리 소진되는 걸 막을 순 있지만, 특정 시간대에 맞춰 노출이 필요할 경우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광고의 주 목적은 노출이고, 그로 인한 유입과 구매니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균등 배분보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하루 예산을 직접 조정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캠페인 하루 예산은 캠페인 단위로 설정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캠페인이 있다면 각각 설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보통 PC와 MO 목적으로 캠페인을 나누고 세세한 광고 그룹을 편성하기 때문에 하루 예산도 그에 맞게 생각해서 설정하는 편입니다.
PC와 모바일을 분리하는 이유는 입찰가의 경쟁도가 다르고 노출되는 지면이 달라 매력도를 고려하여 운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모바일의 입찰가 높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사무 용품을 구매하는 분들은 보통 업무를 보다가
PC로 구매를 많이 하기 때문에 주 업무 시간 PC의 노출도와 경쟁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캠페인 내에서 진행하는 건 아니고 광고 그룹으로 넘어가서 진행하면 됩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목에 캠페인 이름에 PC/MO의 구분을 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가 고급 옵션을 설정하시면 되는데, 광고 기간을 선택 하시는 거라 원하시는 기간이 따로 있을 때 선택 해주시면 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보통 오늘부터 종료일 없이 계속 노출을 합니다.
이렇듯 캠페인 설정은 굉장히 간편합니다. 5초도 안 걸릴 작업이니 부담 없이 진행하셔도 됩니다.
캠페인 설정이 끝났다면 광고 그룹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다음번 2탄 광고 그룹 설정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알려드린 정보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광고 컨설팅에 도움을 받고 싶다면 소통 전문 밀착형 마케터인 저, 박현지에게 문의 주시면 됩니다.
하단 상담을 통해 편히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