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2팀 윤태희 AE입니다.

오늘은 바이럴 마케팅 전략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어떤 마케팅?

기존의 입소문 마케팅을 온라인 환경으로 가져와,소비자들의 경험을 기반하여

 다양한 매체에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자발적으로 확산시키도록 만드는 기법으로 입에서 입으로, 마치 바이러스(Virus)처럼 퍼져나가는 특징을 가졌다고 해서 바이럴(Viral)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TV 등 대중매체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던 전통적인 광고와는 달리 사용자가 직접 메시지를 전파하고 확산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대비 효과가 높은 편 입니다.

즉 실제 구매자의 입을 빌려 구전되므로 높은 신뢰도를 획들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어떤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기 힘들거나 거의 없다면?

 그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해본 사람의 후기가 전혀 존재하지 않다면?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하락하고 브랜드 이미지 역시 긍정적으로 기억되지 못할 것입니다. 반대로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면 처음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믿을 만한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이죠.

바이럴 마케팅은 필수 !

바이럴 마케팅은 주로 CPC(클릭 당 비용) 방식으로 진행되는 검색광고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를 접하고 구매를 한 소비자들은 같은 공감대에서 더욱 신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만들어지는 콘텐츠의 내용이나 방식에 따라 유의미한 브랜딩이 가능하다 라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하나의 매체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더욱 많은 잠재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바이럴 마케팅 최대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확산성’은 잘 다루어야 하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흔히들 ‘역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콘텐츠가 아닌 악의적이고 부정적인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것에 대해 대응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량적인 데이터를 얻기 쉬운 검색 광고나 메타 광고, DA에 비해 성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다소 어렵다는 게 아쉬운 점이죠.

바이럴 마케팅 ‘잘’ 하는 법!

바이럴 마케팅을 리스크 없이 잘 진행하고, 또 운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적절한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브랜드나 제품, 서비스와 잘 어울리는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고, 그에 걸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신뢰도가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매체를 분석하고 그와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적절한 추출키워드와 그에 걸맞는 콘텐츠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매체와 연결됐을 때

 바이럴 마케팅 효과는 물론이고 좋은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바이럴 마케팅이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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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글로벌 윤태희 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