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광고주님들 광고퍼포먼스 2본부 1팀 유재선AE입니다.
검색광고란, 소비자들이 검색엔진(네이버, 구글 등)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그 검색결과 상단·하단에 노출되는 유료 광고를 말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소비자들이 키워드를 검색을 한다' 입니다.
소비자들은 이미 관심을 갖고 의도성을 띄우기 때문에 자신의 니즈에 맞으면 전환율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검색광고의 과금형식은 CPC, 즉 클릭당과금형식인데요
광고가 노출 되는 것은 무료지만 클릭이 되는 순간 비용이 발되게 됩니다.
클릭을 많이 받기위해서 경쟁사와의 경쟁입찰을 통해 상위 노출이 유리하고 그렇기에 인기 많은 키워드들은 CPC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 효율이 잘 나오기위해선 키워드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광고 클릭은 많은데 구매나 문의로 이어지지 않아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전환율 문제입니다.
광고비를 아무리 태워도 전환율이 낮으면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본 전환율을 높이는 7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랜딩페이지는 ‘첫인상’입니다
광고를 클릭한 순간, 소비자는 이미 답을 찾으려 합니다.
그런데 원하는 정보가 바로 안 보이면?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고 떠나버립니다.
2. 광고와 페이지는 같은 말을 해야 합니다
광고에서는 “무선 헤드셋 20% 할인”이라 해놓고,
들어가 보니 할인 정보가 없으면 신뢰는 바로 무너집니다.
광고 문구와 랜딩페이지 메시지는 반드시 일치시켜야 합니다.
3. 서브키워드(롱테일 키워드) 적극 활용
‘헤드셋’은 경쟁이 치열하고 CPC가 비쌉니다.
하지만 “무선 화상회의용 헤드셋” "가성비 좋은 헤드셋"처럼 구체적인
서브키워드는 클릭 단가가 낮으면서 전환율은 오히려 높습니다.
4. 신뢰는 전환의 기본
리뷰, 별점, 인증마크(예: 비건 인증, 품질 보증) 등을 적극 활용하셔야 합니다.
5. 속도가 곧 매출
로딩이 3초만 넘어도 이탈률은 급격히 올라갑니다.
이미지 용량 줄이고, 모바일 최적화를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6. 전환 과정은 단순하게
전환까지의 과정이 많으면 소비자는 중간에 떠납니다.
간편결제, 소셜 로그인 등으로 절차를 최소화하셔야 합니다.
7. 떠난 고객을 다시 불러오기
장바구니에 담고 나간 고객, 페이지 방문 후 이탈한
소비자들을 메타 광고, 구글 GFA, 네이버 에드부스트로 리타겟팅을 하면
2~3번의 반복 노출이 전환율을 확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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