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광고 VS 검색광고

작성자 박수진
작성일 2024.12.18
조회수 173

안녕하세요 광고 퍼포먼스 4팀 박수진입니다.



오늘은 검색광고와 배너광고를 비교해볼까 합니다.


검색광고와 배너광고는 찾아오는 광고, 찾아가는 광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추세는 어떤 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생필품이나 가격이 저렴한 저관여 상품은 배너광고에 비중을 더 많이 두는 추세입니다.

배너광고를 보고 구매하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충동적이기 때문인데, 그래서 2030타겟으로 광고를 하는 브랜드는 메타 광고를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죠!

 

반대로 검색광고는 DB업종 혹은 고관여 제품들이 많이 진행하는데 이런 제품은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기식이나, 피부과 시술 같은 업종은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유튜브에서도 광고를 많이 진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너광고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모수를 쌓기 위해서 진행합니다. 검색광고는 모수 자체가 비교적 적습니다. 그래서 배너광고는 대규모의 잠재고객에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검색광고의 모수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배너광고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후에 검색광고를 통해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소비자가 배너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처음 접한 뒤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이후 검색광고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찾고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배너광고는 리타겟팅 기능을 통해 이미 방문한 고객을 다시 유입시키는 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검색광고와 배너광고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배너광고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소비자는 반복적인 배너 노출을 통해 브랜드에 익숙해지고, 신뢰도를 느끼게 됩니다. 이는 특히 고관여 제품에서 구매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검색광고는 전환 중심의 "하단 퍼널" 전략에 적합하고, 배너광고는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는 "상단 퍼널" 전략에 적합합니다. 두 광고 채널을 적절히 활용하여 전체적인 마케팅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검색광고와 배너광고는 각각의 강점이 있으므로, 목표와 타겟층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번호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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