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ASC 캠페인, 제대로 세팅하면 성과가 달라집니다!
요즘 퍼포먼스 마케터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전환 중심 솔루션,
바로 Meta의 ASC(Advantage+ shopping Campaign)입니다.
Meta가 제공하는 자동화 캠페인 중 가장 강력한 구매 전환 솔루션으로,
단순한 전환 캠페인과는 전혀 다른 로직과 세팅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광고 계정을 세팅할 때 필요한 실무 기준의 ASC 세팅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1. 캠페인 목표는 '판매'로 시작하기
ASC는 일반 전환 캠페인이 아닙니다.
캠페인 생성 시 '판매' 목적을 선택하면,
Meta가 자동으로 'Advantage+ 쇼핑 캠페인' 탭을 활성화해줍니다.
만약 해당 옵션이 보이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계정의 권한이나
광고 계정 국가 설정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2. 예산은 최소 일 5만 원 이상으로 시작
AI의 최적화를 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예산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Meta는 ASC에서 일 예산 5만 원 이상을 권장하고 있으며,
전체 예산 중 일부를 신규 고객 전용 예산으로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예: 총 10만 원 예산 중 3만 원은 신규 고객 확보용, 7만 원은 혼합 타겟용.
신규 유입에 집중하고 싶은 광고주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3. 국가 설정만 하면 전환 위치는 자동화됩니다.
전환 위치 설정은 따로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Meta가 Facebook,
Instagram, Audience Network, Messenger 등 전 채널에 자동 송출해
광고 성과가 잘 나오는 위치를 알아서 선택해줍니다.
ASC 캠페인의 핵심은 ‘동적
광고(Dynamic Ads)’ 기반 운영입니다.
즉, 커머스 매니저에서 사전에 연동된 제품 카탈로그가 필수입니다.
연동이 잘못되면 아예 광고가 게재되지 않거나,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비정상 노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RM 데이터나 픽셀 기반 고객리스트가 있다면 업로드하여
신규 vs 기존 고객을 구분하거나,
기존 고객 제외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특히 브랜드 확장기에 있는 광고주라면 신규 유입 전용 캠페인 세팅을 추천합니다.
ASC는 최대 150개
소재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영상, 캐러셀, 슬라이드쇼 등 다양한 포맷을 혼합하고,
메시지도 후킹형 / 혜택 강조형 /
브랜드 인지도형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주세요.
Meta AI는 이 중에서 성과가 좋은 조합을 자동으로 테스트하고 최적화합니다.
최종 목표는 명확히 ‘구매’로
설정해야 합니다.
‘장바구니’, ‘결제 시작’ 등은
보조 지표로만 활용하세요.
그리고 꼭! 픽셀 매핑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체크하세요.
픽셀이 잘못 설치되어 있으면 전환 데이터가 제대로 잡히지 않습니다.
모든 세팅이 완료되면 ‘게시하기’를
눌러 캠페인을 라이브합니다.
이후 3~5일간은 **학습기간(Learning Phase)**이므로
이 시기에는 광고를 자주 수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Meta ASC는 단순 자동화 캠페인이 아닙니다.
광고주의 목적에 따라 ‘신규 확보’, ‘브랜드 확장’, ‘재구매 유도’까지
모두 커버 가능한 풀 퍼널 대응 자동화 캠페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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