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최해담AE입니다.

많은 예비 광고주 분들께서 온라인 광고는 하고싶고, 광고 매체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렵고..

그렇다고 공부를 해서 하자니 시간적인 리소스 투여가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카카오에서 먼저 예비 광고주 분들께 한 발 다가갔습니다.

✅ 핵심 요약

카카오가 누구나 쉽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플랫폼 ‘쉬운 광고’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대기업 중심에서 벗어나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광고 진입장벽을 낮추고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쉬운 광고란? – 진입장벽을 최소화한 솔루션

• 첫 상품: ‘우리매장알리기’

  • 대상: 카카오맵에 등록된 매장 점주

  • 노출 방식: 위치 기반 타게팅 (매장 주변 또는 자주 방문하는 이용자에게만 노출)

  • 전달 채널: 카카오톡 및 카카오맵

  • 장점: 자동 생성 기능으로 클릭 몇 번만으로 광고 완성

✅ 광고비 부담 최소화: 1,000회 노출 기준 500원(VAT 별도)이라는 낮은 단가로 소상공인 진입 장벽을 낮춤

✅광고 상품 라인업 다변화 – 대중성과 정밀 타겟팅의 조화

• 브랜드 메시지: 자사 고객(광고 수신 동의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가능

• 북미 카카오톡 광고 상품 론칭:

  • 디스플레이 배너 + 비즈니스 메시지 기반

  • 180만 명 규모의 해외 이용자 대상 광고 가능

✅ 국내를 넘어 글로벌 타겟팅 가능성까지 확보하며, 브랜드 확장의 기반 마련

✅전략적 해석 – ‘캐시카우’로서 광고 사업 고도화

• AI 등 신성장 사업이 아직 수익화 전 단계인 상황에서, 광고는 안정적인 수익원

• 소상공인 타겟 전략으로 광고 생태계 저변 확대

• 기존 광고주의 세분화된 타겟팅 및 맞춤형 메시지 기능 강화

✅ 광고 기술의 자동화·개인화·저비용화는 현재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트렌드와 일치

✅  포인트 정리

✅ 마케팅 시사점

1. 광고 플랫폼도 ‘소비자 접근성’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

2. 위치 기반 + 메시지 마케팅의 조합은 로컬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함

3. 광고 자동화는 앞으로 중소 상점의 필수 툴이 될 가능성

4. 플랫폼 광고 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질수록, 브랜딩 전략의 중요성은 오히려 증가

카카오의 이번 ‘쉬운 광고’ 출시는 단순한 상품 추가가 아니라, 디지털 광고 시장의 포지셔닝 변화와 광고의 민주화를 예고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앞으로 지역기반 마케팅과 퍼포먼스 광고의 융합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마케터로서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간편한 광고도 좋지만, 더 확실한 성과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각 종 광고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sundam0405@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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