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태완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많은 광고주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온라인 광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특히 국내 양대 플랫폼인 ‘네이버 vs 카카오’ 중
어떤 매체를 먼저 시작해야 효율적일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시죠?

이 글에서는 각 매체의 특징과 강점, 추천 상황까지
광고 실무자의 입장에서 정리해드릴게요.

1. 네이버 광고 – 구매의 시작점, 검색 기반 퍼포먼스 매체

네이버는 국내 포털 점유율 1위.
사람들이 무언가를 찾을 때 가장 먼저 사용하는 플랫폼입니다.

주요 특징

이런 업종에 추천

• 1) 쇼핑몰 (생활용품, 패션, 건강기능식품 등)

• 2) 구매전환을 유도해야 하는 제품

• 3) 브랜드 인지도는 낮지만 검색 수요가 있는 제품군

네이버를 먼저 시작해야 할 상황

• “우리 제품을 이미 검색하는 사람이 있다면?”

• “광고 예산이 100~300만원 정도로 한정돼 있다면?”

• “빠르게 전환 성과를 보고 싶다면?”

2. 카카오 광고 – 관심 기반 타겟팅 + SNS 확산력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소셜미디어형 광고 매체입니다.
검색보다는 관심 기반 타겟팅에 강점을 가집니다.

주요 특징

이런 업종에 추천

• 1) 지역 기반 소상공인 (네일샵, 병원, 카페 등)

• 2) 앱설치 유도, 브랜드 인지도가 필요한 업종

• 3) SNS 콘텐츠 기반으로 반응이 좋은 업종

카카오를 먼저 시작해야 할 상황

• “검색 수요가 거의 없는 신제품이다”

• “동네 매장을 홍보해야 한다”

• “SNS 콘텐츠(이미지/영상)를 활용한 광고를 원한다”

3. 무엇부터 시작할까? 선택 기준 정리

4. 가장 이상적인 전략은?

사실 정답은 “둘 다 운영하는 것”입니다.
다만 브랜드/제품의 현재 상태에 따라 시작 순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죠.

초기에는 하나의 매체에 집중하고,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매체를 확장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마무리하며

온라인 광고,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은
“어디서 할지”보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지”가 핵심입니다.
하지만 출발점이 어디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내 업종과 예산, 브랜드 상황에 맞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태완 마케터였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