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종 너무 레드오션이죠?

작성자 김태완
작성일 2025.07.03
조회수 38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2팀 김태완입니다.
오늘은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 패션업종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고 하는데요,
패션업종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악세사리, 가방, 의류 중 특히 의류 브랜드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우선, 의류 업종은 계절성과 트렌드 굉장히 많이 타게 됩니다.
때문에 시즌과 비시즌으로 나누어서 광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시즌 
3, 4월 (봄 시즌)
5, 6, 7월 (여름 시즌)
9, 10월 (가을 시즌)
11, 12월 (겨울 시즌)

비시즌
1, 2월 (겨울과 봄 사이)
8월 (여름과 가을 사이)

이렇게 나누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옷은 대부분 사계절 내내 구매하기 때문에 시즌성이 꽤 깁니다.
때문에 상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를 알려야 합니다.
먼저, 시즌일때의 광고 전략입니다.

어느정도 브랜딩이 된 자사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예)
1. 매체 : 네이버, 메타
2. 예산 : 각 300만원

첫번째로는 주력 상품 위주의 운영이 필요합니다.
시즌에 맞는 상품만을 선정하여 노출하고, 비시즌 상품은 잠시 노출 시키지 않으며
광고비 누수를 방지합니다.

두번째는 소재 A/B 테스트 및 소재 다양화 입니다.
메타를 통해 소재 A/B 테스트를 하며 전환이 좋은 최적의 소재를 찾아내야 합니다.

세번째는 프로모션 활용입니다.
자사 내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등을 네이버 검색광고에 노출시키고
계절을 강조한 문구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크리스마스 특별 세일!!", "여름 대비 파격 할인!", 첫 구매시 10,000원 추가 할인" 등

네번째는 리타겟팅 입니다.
네이버의 GFA와 메타의 관심사 타겟팅을 통해 이미 구매를 했거나, 장바구니에 담았다거나
특정 행동을 취했던 소비자들에게 다시한 번 노출시켜 전환 유도를 해야합니다.
이 때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효과는 더욱 좋습니다. "재구매 고객 20% 할인"

이렇게 시즌일때의 광고 전략은 마무리 하고, 비시즌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준은 시즌때와 같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시즌일때는 소비자가 옷을 잘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험적인 광고 전략보단 안정적인 광고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저비용 고효율 중심의 운영입니다.
시즌일때의 ROAS가 높았던 상품이나, 전환이 많이 되었던 상품 위주로만 운영해야 합니다.

두번짼 계절성이 아닌 상시성 상품 노출입니다.
이너, 기본템, 가벼운 아우터 등 계절을 타지 않는 상품들로만 운영하여 시즌때 판매가 활발하지 않던
상품들도 이 때 함께 판매하면 구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세번째는 브랜드 인지도 확보입니다.
상품 판매에 중점을 두기보단, 브랜드 자체를 알리는 목적으로 광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브랜딩이 어느정도 되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혀지고 맙니다. 때문에 비시즌에도 꾸준한 브랜딩을 통해 소비자의 머리속에 남아야 합니다.

비시즌도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겠습니다.

더 구체적인 전략이나 매체 선정이 어렵다면 편하게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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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1본부 2팀 김태완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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