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광고, 퍼널을 나누면 성과가 달라질까?

작성자 김태완
작성일 2025.07.08
조회수 48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1본부 2팀 김태완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광고 캠페인을 설계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전략 중 하나,
바로 ‘퍼널 분리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퍼널이 뭐길래, 왜 자꾸 나누라고 할까요?

퍼널(Funnel)은 우리가 흔히 고객 여정이라고 부르는 단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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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퍼널을  노출 → 흥미 → 욕구 → 기억 → 구매라는 5단계로 세분화해서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나눠보면 전략 설계가 훨씬 정밀해지고, 성과 개선의 실마리도 명확해집니다.

대부분의 고객은 한 번의 클릭으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처음 브랜드를 보는 순간부터, 흥미를 느끼고, 욕구가 생기고, 기억 속에 남고,
결국 구매를 결심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무시하고 모든 타겟에게 동일한 메시지, 동일한 예산으로 접근하면
성과는 늘 그 자리에서 머물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퍼널 단계에 맞춰
타겟, 메시지, 예산을 다르게 설계하는 분리 운영 전략이 필요합니다.
다른 예시로 설명드리자면,
처음 만난 사람에게 갑자기 밥을 먹자고 하면 한번에 수락하기에는 어렵죠?

이처럼 광고도 똑같이 여러 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이에 따른 단계별 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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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을 사용한다면
1. 예산 낭비가 줄고
2. 성과 분석이 쉬워지고
3. 소재별 반응도 확인할 수 있고
4. 궁극적으로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퍼널은 고객의 ‘진짜 움직임’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고객은 단순히 보여졌고 → 샀다가 아닙니다.
그 사이에는 수많은 심리적 계단이 존재하죠.
이 퍼널을 제대로 이해하고, 각 단계에 맞는 광고 메시지운영 전략을 구분해주는 것이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퍼널 분리 운영, 처음에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설계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실행해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효율이 개선되는 걸 경험하게 될 겁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문의 주세요!

지금까지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1본부 2팀 김태완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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