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새내기는 어떤 바이럴 마케팅 전략을 써야할까(3탄)

작성자 최장원
작성일 2024.06.14
조회수 990

안녕하세요


광고주님들에게 확실하게 돈을 벌어주는 퍼포먼스마케터 최장원입니다.




오늘 바이럴(창업새내기 마케팅전략 시리즈 4탄)에서 설명드릴 방식은 블로그, 체험단, 기자단, 인플루언서 입니다.

4탄까지 나오는데 오늘은

1. 바이럴을 왜 해야하는지,


2.누구에게 해야하는지


3. 어떻게 전개해야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바이럴을 해야하는 이유


바이럴은 크게 두가지 어원으로 볼 수 있는데요.

Virus(바이러스) ,Go VIral(입소문을 타다) 

어느것으로 해석해도 전파된다는 의미는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고객이 전파하는 마케팅 방식은 전부 바이럴 마케팅이 됩니다.

바이럴은 SA, DA과 비교해서 확실한 장점이 있는데요.


1. 가성비가 매우 좋다.


2. 쉽게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다


3.싸게 브랜딩효과를 누릴 수 있다.


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럴은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사용하고 전하기 때문에 다른 고객들에게 호소력이 짙습니다. 

체험단, 기자단 이런것들 다 가이드와 기준을 받고 글을 써주는데 일반 고객들은 이게 광고인지 알아보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죠.


이용자들이 직접 메세지를 전한다는 건 확실히 높은 신뢰도를 줄  수 있습니다. 

고객은 처음보는 회사의 상품을 살 때 당연히 이 회사가 믿을 만한 회사인지 내가 구매할 근거를 찾습니다. 



파워링크, 플레이스 광고(SA)만으로는 분명 니즈가 있는 고객들에게 회사를 노출시킬 순 있지만 신뢰도를 주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GFA, GDN, ADN, 메타(DA) 등등으로 노출이 되고 랜딩페이지로 들어가도 구매전환을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가 고객들에게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정보를 고객들은 주로 바이럴에서 찾아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또 그 고객이 우리의 바이럴 마케팅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럼 바이럴에는 장점만 있는 걸까요?


바이럴에는 단점도 있습니다.


1. 부정적인 리뷰를 컨트롤하기 어렵다

2, 성과 측정이 힘들다.


근데 저는 고객들의 찐후기가 노출된다는 것이 고객에게 더 신뢰성을 주는 것이기때문에 고객들은 합리적이라 여러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구매라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장점이 훨씬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한 부정적인 리뷰는 추후 리뉴얼 과정에서 고객의 생각을 반영하여 제품개발에도 적용을 할 수 있고 잘만 사용하면 브랜딩효과를 크게 가져가고 충성고객들을 대거 얻을 수 있는 양날의 검으로 보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2. 누가 바이럴을 해야하나


1. 전문직 DB직종


2,지역마케팅이 중요한 업종


3. 뷰티, 코스메틱 업종


DB업종은 1,2,3 일부라고 생각이 들어요. 뷰티쪽은 네일샵이나 미용실 이런 곳은 포함 Db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DB업종은 고객을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많이 얻는 것이 kpi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이럴이  db단가를 낮추는데 크게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여러가지 매체를 최적의 방안으로 믹스해서 광고를 해야 한정된 예산으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거기엔 바쁘신 광고주님이 직접하시는 게 아닌 전문마케터가 광고를 하는것이 무조건 효과가 좋습니다. 광고대행비 이상으로 매출증대, db확보 등 광고주님의 수익으로 잡히는게 훨씬 많기때문에 하지않으시더라도 전문마케터의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EC(이커머스 업종)도 바이럴로  매출증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만 성과측정이 어려워서 정확하게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우리가 구매할 때 그냥 사는지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사는지 생각해보면 효과는 왜 무조건 있는지 충분히 이해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코스메틱은 올리브영 같은 오프라인몰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 인터넷으로 좋은 제품은 많이들 구매를 하십니다. 본인이 올리브영에서 구매만 하신다고 온라인에서 사는 고객이 안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타겟층이 다르다고 광고주님들께서는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항상 본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광고하지 마시고, 매출이 일어나는 새로운 고객을 찾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광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어떻게 바이럴을 해야하나


크게 5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1. 블로그

저는 혹시라도 제품을 개발하고 창업초기의 단계의 분께서는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에서 오는 신뢰감은 정말 엄청나기 때문에 사장님의 인간적인 매력이나, 투명성 등이 어필되서 쉽게 브랜딩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해요.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고객은 호감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팬층을 보유하고 시작하는 것은 사업이라는 장기레이스를 지속하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2. 체험단

블로거들이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고 그 후기를 남기지만 저희의 가이드라인 하에서 후기를 남기기 때문에 원하는 브랜딩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전문리뷰어기 때문에 일정부분 조회수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도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매력적인 수단입니다. 


3. 기자단

체험단과 비슷한 방법이지만 차이점은 제품협찬이 없이 사진이나 스크립트만을 줘서 진행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체험단에 비해 협찬비가 들 지않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따라서 더많은 수의 기자단을 꾸릴 수 있습니다.

체험단과 기자단은 성향차이인 것 같습니다. 마케터와 조율해서 진행하시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4. 인플루언서 협찬


인플루언서만으로도 정말 많아요. 요새는 인스타, 페북, 유투브, 틱톡, 아프리카tv, 치지직 등등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정말 많기 때문에 선택지가 정말 많습니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저는 사실 초기창업자분들은 브랜드이미지를 얻어야겠다! 하고 메가 인플루언서에 창업자금의 큰 비중을 태우는 것보다는 인스타나 유투브, 틱톡등 수배그 수십명의 팔로워들을  보유한 나노 인플루언서를 많이 이용하시는게 바이럴 측면에서는 가성비적으로 추천합니다. 저희는 협력사들 든든하게 확보해놔서 원하시는 방향있으시면 다 맞출 수 있습니다. 


5. 커뮤니티(메타, 카페, 커뮤니티, 당근마켓, 맘카페 등)


 커뮤니티도 정말 다양한데 사실 광고주님들이 바이럴까지 본업하시면서 관리하는건 사실 거의 불가능합니다. 너무 일이 많고 초기세팅하는데 품이 많이 들어요. 대신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전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벌써 SA(1편), DA(2-1,2-2편) , 바이럴(3편) 매체별로 설명을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마케터 고생하는구나 그래서 성과가 나오는구나 싶으셨나요?


맞습니다. 저는 결과중심의 사람이기 때문에 광고주님들에게 성과가 나올 때까지 최적의 마케팅 방안을 짜드릴 수 있습니다. 

글 안보신분들은 쭉 정독하시고 광고하시는데 참고하세요!


창업새내기를 위한 조언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7379&ae=choijw

학원은 어떤 마케팅 전략을 써야할까 SA (1탄)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7398&ae=choijw

창업새내기는 어떤 마케팅 전략을 써야할까 DA (GFA vs NOSP비교분석) (2-1탄)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7414

창업새내기는 어떤 DA마케팅 전략을 써야할까 (GDN, 메타, ADN 비교분석) (2-2탄)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7419&ae=choijw


저는 AMPM 퍼포먼스마케팅본부 퍼포먼스 마케터 대리 최장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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