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워링크 / 쇼핑검색광고 성과를 높이는 입찰가 조정 - 2편
작성자 이상민
작성일 2025.03.28
조회수 103

해당 포스팅은 이전 1편과 이어 집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파워링크는 노출 순위에 따라 노출 형태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 PC 기준으로,
내가 만약 전환이 자주 발생하는 키워드가
7~8등 정도에 노출되고 있다면
6~7위가 되도록.
(확장소재가 다 잘 노출되는 최소 노출 순위이기 때문)
(확장소재가 다 잘 노출되는 최소 노출 순위이기 때문)
11위라면 10위
21위라면 20위
등에 노출하는 것이 CPC를 크게 높이지 않고
노출/클릭/전환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입찰가는 도대체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답은 최근 네이버 검색광고 공지사항 중 '확장검색'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파워링크의 입찰 및 실제과금액 기준은
품질지수,
> 4칸이 기준, 1칸 당 +- 20% 정도의 과금이 적용됩니다.
> 4칸이 기준, 1칸 당 +- 20% 정도의 과금이 적용됩니다.
입찰가
(클릭 당 발생할 과금의 최대 상한선)
(클릭 당 발생할 과금의 최대 상한선)
부가세
> 전체 비용에서 추가 10%
그리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개념
[차순위 광고의 압찰가와 품질지수]
입니다.
조금 쉽게 풀자면, 내가 입찰하여 노출되는 광고 바로 아랫 사람의 광고 입찰가와 품질지수가
내 광고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입찰가를 10만원으로 설정하더라도
해당 키워드에 노출되는 광고가 1개라면,
해당 키워드는 보통 77원이 평균 클릭 당 비용입니다.
> 70원이 최소입찰가, 10%의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
또 다른 예시로
내가 100원에 입찰하였으면서 광고 1위에 노출되고
2등에 노출한 사람이 70원에 노출하고 있다면,
품질지수가 모두 4칸이라는 가정하에
2등의 평균 클릭당 비용은 77원이 될 것이고
(부가세 10% 포함)
1등인 저는 88원의 클락당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조금 이상하실 겁니다.
저는 분명 입찰가를 100원에 입찰하였지만
실제 발생되는 클릭 당 비용은 88원일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차순위 광고의 품질지수와 입찰가 때문입니다.
각 광고 간 입찰가를 비교해서
차순위 입찰가에서 평균 입찰가 차액 정도를 더한 금액이 곧 바로 윗순위의 클릭당 비용이 되게 됩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등 = 1,000원 입찰
2등 = 100원 입찰
3등 = 80원 입찰
4등 = 70원 입찰
그럼 각각의 예상 클릭당 비용은?
1등 121~132원
2등 99원~110원
3등 88원
4등 77원
입니다.
왜
입찰 금액은 차이가 나도 실제 클릭 당 비용이 차이가 난다고 물으면
이제는 다들 아시겠죠.
차순위 광고의 품질지수와 입찰가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1~4등의 품질지수가 모두 4칸이라는 가정하에
4등에 입찰한 사람이 2등에 입찰하기 위해서는
바로 110원에 입찰하면 됩니다.
이런 구조의 개념을 이해하시고 입찰해 나가셔야 합니다.
이는 CPC가 500원 이상,
특히 CPC가 2천 원이 넘는 경우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됩니다.
여기서 품질지수를 고려하거나,
더 고도화 한다면 여기서 더욱 고도화 시키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입찰 구조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고도화 시킬 수 있는 지 알아본
AMPM GLOBAL 이상민 마케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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