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구유빈입니다 :)

온라인 광고를 하다 보면 '랜딩페이지(Landing Page)' 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랜딩페이지 그게 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해?' 라고 물으신다면 답은... YES! 입니다. 

오늘은 랜딩페이지를 통해 구매를 늘릴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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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란?

랜딩 페이지(혹은 랜딩URL)는 배너나 검색 광고 등 온라인 광고를 클릭했을 때 처음 보여지는 웹페이지 입니다.

광고를 클릭한 이후 처음으로 안착(Landing)한 페이지라는 뜻에서 랜딩 페이지라는 이름이 붙은 것 입니다. 

전환율을 높이는 랜딩페이지 팁 3가지

1. 광고 소재와의 연관성

랜딩 페이지는 광고 소재와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제품 및 브랜드에 흥미를 느끼고 광고를 클릭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의 페이지가 등장한다면?

잠재고객들은 길게 머무르지 않고 페이지를 이탈해버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광고는 B급 감성을 한껏 녹여 재치있는 소재를 활용한 반면, 랜딩 페이지에서 보여지는 제품이 프리미엄 라인이라면

잠재고객의 입장에서는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정체성 혼란을 느끼고, 구매를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를 통해서도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상적으로 웹사이트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 후 광고 소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랜딩페이지와 연관된 광고 소재를 만드는게 좋습니다.

2. 제품 상세 페이지 

구매를 최종 전환 목표로 하는 광고의 경우, 제품 상세 페이지를 랜딩페이지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를들어 헤드셋 광고를 보고 제품에 관심이 생겨 광고를 클릭했는데 랜딩 페이지가 제품과 관련된게 아닌 회사 소개 페이지라면 어떨까요?

물론 웹사이트 내에서 몇 번 클릭을 통해서 해당 제품을 찾아내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잠재고객들은 여기서도 번거로움을 느끼고 이탈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앞서 말했듯, 구매를 유도하고 싶다면 랜딩페이지는 제품의 상세페이지로 설정하여 불필요한 스텝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명확한 행동유도버튼(CTA)



CTA는 Click To Action의 약자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회원가입, 구독하기, 장바구니 담기, 구매 등의 특정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랜딩페이지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랜딩페이지에 도착한 잠재고객이 회원가입 혹은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하고 싶은데, 만약 이런 버튼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면

여기서도 이탈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CTA 버튼을 기획 할 때 체크하면 좋은 점들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 CTA 버튼의 디자인은 전체적인 랜딩 페이지 디자인과 대비 되는 색상일수록 빠르게 스크롤을 내려도 유저들이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버튼의 문구들도 [신청하기], [더 알아보기] 처럼 간단한 멘트보다는 [내가 받을 할인율 알아보기], [지금 바로 혜택 받으러가기] 등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전환에 더 도움이 됩니다. 

-  하나의 랜딩페이지 안에서 CTA 버튼을 너무 많이 넣는 것도 지양해야 합니다. 버튼을 반복해서 넣거나 배치하는 건 오히려 상품이나 서비스의 호감을 저하 시킬 수도 있고, 정작 뭐가 가장 중요한 버튼인지 헷갈리게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 PC에서 접속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만큼 모바일로 확인하는 비율도 높다는 걸 잊으시변 안 됩니다! 각 기기마다 최적화된 랜딩페이지 사이즈가

상이하기 때문에, 업로드 하기 전에 여러 기기에서 픽셀화 되지 않는지 확인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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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관여 정도 및 브랜드 인지도 등의 요소에 따라 랜딩페이지 내에서의 전환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랜딩페이지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구매 등의 전환율이 높아지는 절대 공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드린 내용들을 참고해서 광고 소재를 제작하고, 랜딩페이지를 설정한다면 유의미한 전환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랜딩페이지를 설정해야할지, 어떤 광고소재를 활용하면 좋을지 궁금하다면

댓글 또는 아래에 네임카드로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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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