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체에서 배너광고를 집행하실 때, 타겟은 어떻게 설정하는 게 좋을까요?

이번시간에는 타겟을 설정하는 기초적인 방법을 말씀드리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TOP, MIDDLE, LOW.

모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타겟 설정의 핵심입니다.

어떤 데이터를 보고 타겟을 설정해야할까요?

물론 스토어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누가 구매를 많이 하는지 알 수 있겠죠.

그런데 모르는 분들은?

네, 타겟을 설정할 때 봐야하는 데이터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캠페인의 목적을 살펴야하고 판매중인 상품, 웹사이트 카테고리의 구성, 이커머스 현황 등을 다 살펴야하는데요.

타겟을 설정하는 기준은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TOP, MIDDLE, LOW 입니다.

고객의 행동에 따라 나누는건데요.

점차적으로 타겟의 모수를 줄여나가며 캠페인에 적절한 타겟을 찾아나가는 과정입니다.

먼저 TOP, Targeting 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캠페인의 목적에 맞에 최대한 많은 모수를 타겟으로 설정합니다.

주로 이 단계의 타겟은 상품을 구매할 확률을 예측하기 어려운 고객입니다.

다음 MIDDLE.

이 단계에서는 첫 번째 타겟 중 상품 조회와 카테고리 조회 등의 방문 이후 추가 행동을 한 고객들을 타겟으로 설정합니다.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은 있지만 확률이 높지 않는 고객이 많죠.

마지막으로 LOW

MIDDLE 단계에서 발생한 행동을 조금 더 정밀하게 분석해 타겟을 설정합니다.

고객의 행동이 어떤 카테고리에서, 어떤 상세페이지에서 발생했는지 등을 분석해 조금 더 개인화된 기준으로 타겟을 분류합니다.

주로 이 단계의 타겟이 상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은 고객이죠.

이렇게 CRM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선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을 설정하고 여러 테스트를 통해 타겟을 고도화하는 과정을 꼭 거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