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의 늪에 빠진 Z세대 = Z세대 마케팅은 숏폼★

작성자 나울
작성일 2023.04.05
조회수 792

안녕하세요! 

마케터 나울입니다. 


요즘 Z세대가 숏폼 콘텐츠를 즐겨본다는 이야기는,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죠?


대학내일 연구소의 ‘미디어·콘텐츠·플랫폼’ 조사 결과에 따르면 Z세대의 81.2%가

최근 6개월간 숏폼 플랫폼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또 평일에는 75.8분, 주말에는 96.2분 동안 평균적으로 숏폼 콘텐츠를 시청한다고 집계가 되었다고 해요.

밀레니얼(M) 세대의 69.2%가 숏폼을 이용하고, 평일 46.9분, 주말 58.7분 시청한다는 것과 비교하면

Z세대의 수치가 확연히 높은 수치인데요.


이렇듯 Z세대에게 숏폼 콘텐츠는 라이프 스타일의 하나로 자리잡았는데요.


그렇다면 고객 경험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숏폼 콘텐츠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짧고 강렬한 비주얼:  9:16 세로 화면(전체화면)에 특화된 영상 및  60초 이내의 짧은 러닝 타임.

2. 즉각적인 CTA(반응): ‘좋아요’, ‘댓글’, ‘공유하기’ 등 플로팅 아이콘 배치로 아무 저항없이 유저로 부터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 

3. 피드 스크롤링: 클릭 대신 모바일 친화적인 세로 스크롤 방식으로 콘텐츠의 무한 탐색 및 소비 유도. 

4. 자동 추천: 유저 개인의 관심사 및 콘텐츠 소비 패턴에 따른 맞춤형 영상을 자동으로 추천.


지금부터 이를 구현하고, 자사 이커머스의 모바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온사이트 캠페인’에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랜딩 페이지

열심히 스크롤을 내리던 엄지를 멈추게 하는 요소는 뭐니뭐니 해도 임팩트있는 비주얼이죠.

같은 맥락으로 정적인 이미지 팝업이나 대표 상품 컷을 메인 배너로 설정하는 대신 세로 화면을 꽉 채우는,

역동적인 영상 콘텐츠로 랜딩 페이지에 유입되는 유저를 후킹해 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평균적인 유저는 영상 콘텐츠가 포함된 사이트에서 105%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랜딩 페이지에 후킹용 영상 콘텐츠를 잘 배치하기만 해도 유저의 이탈을 방지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동기 방식(asynchronus)으로 액션을 처리하기 때문에 영상 콘텐츠로 인한 로딩 딜레이를 최소화하면서 쾌적한 유저 경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플로팅 CTA 아이콘

유저가 취하려던 액션을 잊어버리거나 귀찮거나 지루하다고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8초라고 하죠.

플로팅 CTA는 이토록 짧은 집중력을 가진 유저에게 지금 취해야 하는 액션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때문에, ‘장바구니’, ‘리뷰 쓰기’, ‘문의하기’와 같은 주요 CTA를 직관적인 플로팅 아이콘으로 화면에 고정함으로써

숏폼 플랫폼에서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저의 심리적 저항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해 내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3. 스크롤링 기반의 네비게이션

숏폼 콘텐츠에 몇 시간씩 홀리는 이유 중 하나는 무의식적으로 스크롤을 내리면서

연쇄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자사 모바일 채널에 클릭 대신 스크롤 기반의 네비게이션을

적용하여 유저가 끊김없는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적정한 체류시간 동안 전환으로 이어지는 

태스크를 완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 알고리즘 기반의 상품/콘텐츠 추천

앞서 말씀드린 스크롤링 기반의 네비게이션이 의미가 있기 위해선 먼저 유저 맞춤형 콘텐츠의

자동 추천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AI 기반 상품 추천인 ‘스마트 레코멘더(smart recommender)’는

‘함께 구매한 제품’,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 등과  같이 바로 적용할 수 알고리즘에

유저의 실시간 행동 패턴과 맥락을 더해 더욱 정교화된 상품/콘텐츠 추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유저가 본인에게 특화된 알고리즘에 따라 제시되는 상품/콘텐츠를 무의식적으로 소비하고

퍼널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숏폼 콘텐츠나 플랫폼의 특징을 자사 모바일 환경에 적용시키는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와 같이 비교적 간단한 방법들만으로도 유저의 인게이지먼트를 충분히 높일 수 있는데요.


이과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거나 광고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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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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