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이티브 광고 매체 [타불라]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타불라 Taboola는 네트워크 배너 매체로 모든 퍼널 즉, 모든 KPI(트래픽, 전환, 브랜딩, 유저 획득, ROAS, DB수집, 앱 다운로드, 비디오재생 등)이 가능한 매체입니다.

타불라 주요 개재 매체는 뉴스 매체로, 각 광고 상품에 따라 기사 상,하단에 네이티브 광고 형태로 노출하는 상품입니다.

첫 번째는 High Impact Placements로, 프리미엄 브랜딩 특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최상단 피드에 고정으로 노출시키는 브랜딩 전용 상품입니다.

광고 소재는 비디오 / 이미지 모두 가능하며 조회수, 노출수를 100% 보장합니다.

과금형태는 CPM, vCPM, CPCV 형태입니다.

두 번째는 아웃스트림 비디오 입니다. 아웃스트림 비디오는 다양한 KPI 달성이 가능한 비디오 상품으로 여러가지 형태로 노출됩니다.  평균 조회율 75%이상, 재생완료율 30%이상으로 기사 하단 지면에서 1) 피드 내 상단, 2) 위젯 내 3) 피드 위 전면으로 펼쳐지는 형식 등으로 노출됩니다.

과금 형태는 CPM, vCPM, CPCV 형태입니다.

세 번째는 네이티브 디스플레이 입니다. 이는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사와 동일한 형태로 노출합니다. 다양한 KPI 설정이 가능하고, 광고 소재도 이미지, 15초 내 애니메이션(GIF, MP4) 가 사용가능합니다. 네이티브 디스플레이의 과금 형태는 CPC 방식입니다. 

타불라의 레퍼런스를 살펴보면 기아, 삼성생명, 위키트리, 허프포스트 집행에서 브랜딩과 효과적인 단가로 큰 성과 얻은 바 있습니다. 

소재와 KPI의 조합도 다양해 기아의 경우 동영상 네이티브 광고로 브랜딩을, 삼성생명의 경우 이미지 소재 형태로 DB수집을 성공적으로 이뤘습니다.

(삼성생명 타불라 네이티브 광고)

소재 A/B 테스트를 진행하며 소재 헤드라인을 선택해 DB수집 뿐 아니라 풀 퍼널 전략으로

일반적인 검색 광고가 상품 및 서비스 구매 / 가입 의도가 높은 고객을  가져오는 데 효과적이지만 유입 규모가 한정적이고,

디스플레이 광고가 볼륨 증대에 효과적이지만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했던 점을

타불라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한정적인 마케팅 예산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퍼포먼스라는 풀 퍼널 측면에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소재 내에서 상세한 상품 설명보다는 고객 니즈 중점으로 소구하여 새로운 것을 찾는 고객에게 의도를 명확히 전달 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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