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픽셀이 꼭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를 할 때 왜 픽셀이 필요한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 픽셀이라고 부르는 것은 메타에서 픽셀은 웹사이트에 설치하는 코드로, 웹사이트에 누가 들어왔는지, 와서 구매를 했는지, 장바구니를 담았는지, 문의를 남겼는지 등을 알 수 있게 해주고 해당 유저들과 비슷한 유저(유사 타겟), 해당 유저(맞춤타겟)에게 다시 광고를 보여 줄 수 있게 만드는 것 또한 픽셀의 역할 입니다.
그러니까 픽셀은 웹사이트에 들어온 고객의 데이터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인 것이고, 무료이며, 페이스북/인스타 광고를 하지 않아도 픽셀만 먼저 설치해서 해당 고객의 데이터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인스타 광고를 추후에라도 고려하신다면 '미리' 웹사이트에 설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픽셀이 없이는 방문(트래픽) 캠페인만 운영할 수 밖에 없고 광고를 통해서 어떤 성과가 일어나는지 체크할 수 없으며, 고객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되지 않는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머스 업종에서는 효율을 위해 반드시 이런 픽셀을 활용하여 전환 캠페인을 운영하셔야 합니다.
그 외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중요한 개념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머신러닝 입니다.
메타의 광고세트(광고 캠페인 하위 그룹)는 약 7일 동안 목표 이벤트가 50회가 일어나게 되면 광고 최적화가 일어나게 되어 좀 더 적은 비용으로 좀 더 많은 목표 이벤트(구매, 문의, 장바구니 담기 등)를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7일 동안 목표 이벤트 50회를 얻기 위해서는 따라서 일정 금액 이상의 예산 집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광고대행사에 대행을 문의했을 때 메타는 300만원, 500만원 등등의 적지 않은 비용을 써야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도 다 이 머신러닝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의점. 머신러닝/픽셀 적용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홍보하기 등의 인스타/페이스북 자체 광고로서는 적용되지 않으니 반드시 페이스북 비즈니스 사이트 > facebook.com/business > 광고관리자를 통해서 광고를 하셔야 한다는 점 말씀 드리면서 오늘 이만 글 마치도록 하고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거나 브랜드 컨설팅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연락처나 오른쪽 광고상담을 통해 문의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