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4팀 김가영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뷰티업종 P사의 네이버 쇼핑검색 성과개선 사례에 대해  공유드려 보고자 합니다.

우선 해당 브랜드는 자사명 검색량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고 있는 중견 브랜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브랜드검색광고를 통해 자사명과 자사제품명에서 전환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쇼핑검색 광고 또한 여러가지 운영전략을 통해 하여 전환을 극대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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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관리하기 전 쇼핑검색광고의 데이터 입니다.

우선 전환수나 ROAS가 크게 저조한 편은 아니지만

광고주의 KPI가 ROAS 극대화였기에 

단일화된 쇼핑검색광고 그룹핑에서 세부적으로 그룹과 키워드를 분리하여 운영하였습니다.

(10월에는 광고주측 자연유입 확인을 원하셔서, 잠시 OFF 하였습니다.)

이후 제가 관리하게 되었을 때 22년도 10월에 자연유입 확인을 원하셔 광고를 OFF 한 상태로

계정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고 관리 후 데이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11개월 동안 전환수 5배 증가/ 전환매출액 2.2배 증가/ ROAS 21% 증가의 성과를 보이며

감히 레드오션이라  말씀드리는 뷰티업종 쇼핑검색광고에서 비교적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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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조금씩 성과가 오를 수 있었던 운영 방식에 대해 공유드리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이렇게 하시면 무조건 됩니다! 라고 말씀드리기 보단,

해다 브랜드의 상황, 제품과 광고금액, 그리고 여러가지 요건들을 따져보았을 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지에 대해 고민하며 진행했던 부분이라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자사명/ 자사제품명/ 제품유형(일반키워드)/ 세부키워드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대분류를 하였으며

그룹의 특성에 따라 그룹핑을 진행하였습니다.

2. 네이버 키워드 도구를 활용하여 자사명, 자사제품명, 제품유형키워드의 월평균 쿼리량을 확인하여

키워드별 대략적인 입찰경쟁도를 파악하였습니다.

3. 해당 브랜드는 스킨케어 제품을 취급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기에

모든 제품을 다 가져가기 보단, 광고주측과 협의를 통해 메인으로 가져갈 제품과 서브로 가져갈 제품을 선정하여

우선순위를 설정 하였습니다.

4. 1번항목에서 분류하였던 캠페인 및 그룹에 맞는 제품(소재)를 등록하였고,

파워링크와는 달리 소재의 제목구성, 찜, 구매율 등 여러가지 사항을 매칭하여 로직에 의해 키워드가 잡히기 때문에

그룹별로 잡고자 하는 키워드를 소재 제목 서두에 위치하여 네이버 로직에 의해 비교적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키워드가 잡힐 수 있도록

소재별로 제목을 재구성 하였습니다.

5. 소재 내의 잡힌 키워드들을 확인하여 고효율/ 저효율 키워드로 분리하여 운영하였고,

키워드 보고서를 통해 키워드별 클릭율, 전환율을 파악하여 누수되는 비용이 없도록 효율이 낮은 키워드는 OFF하였습니다.

6. 그 결과 소재별 전환키워드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광고비 누수 없이 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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