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앱광고(UAC) A to Z 가이드

작성자 이상민
작성일 2024.08.13
조회수 642

안녕하세요 


구글 앱광고에 대해서 좀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먼저, 구글에 있어서 앱광고는 UAC, Universial App Campaign 유니버셜 앱광고 라고도 부르는데요.

앱설치 또는 앱 내 액션을 유도 하거나 또는 앱 사전 광고를 할 수 있는 캠페인 입니다.


이 캠페인은 P-MAX 캠페인처럼, 하나의 캠페인을 등록하게 되면 동영상 캠페인, 디스플레이 캠페인 등으로 구글의 자동 게재 지면을 따르게 되는데 이 때 게재 지면에 대한 타겟팅은 불가합니다. 일반적인 타겟팅 또한 불가능하구요.



구글에서 캠페인을 생성하게 되면 [앱 프로모션] 을 통해 캠페인 목표를 선택하고 



앱 설치가 목적인지, 앱 참여가 목적인지, 앱 사전 등록이 목적인지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뭐냐면 사전 등록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케이스에 있어서 앱 설치 목적의 캠페인으로 돌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 why. 그 이유는 구글은 타겟팅하는데 있어서 많은 모수를 바탕으로 타겟팅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인앱액션을 기반으로 고도화한다고 가정한다면, 인앱액션을 일으키는 맞춤 세그먼트의 범위가 크지 않다면, (기본 적으로 5~10만) 구글은 광고를 최적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고 이는 CPI 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앱 설치를 목적으로 하건, 인앱 액션을 유도하는 광고를 하고자하든, 그 모수가 크지 않다면 일단 앱 설치를 선택하면 실패는 하지 않는다. 입니다. 
> 인앱 액션은 추후 맞춤 세그먼트로 설정할 수 있으니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입찰가 를 선택하게 될겁니다.




일단은 CPI에 대한 입찰은 선택하시면서 하게 될텐데 이 때 중요한건 바로 볼륨 규모 입니다.


자신의 예산 정도가 이느정도 높다면, (개인적으로 일 100~200만원) 목표 CPI를 최대한 눌러주어야만 성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산 정도가 낮다면 크게 CPI를 낮추지 않더라도 어차피 CPI는 목표 CPI 보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성과는 나올 겁니다.


중요한 건 예산이 어느정도 있을 때 목표 CPI를 어떻게 잡느냐인데, 예산이 어느정도 있다면 일단 구글이 보여주는 CPA 또는 현재 지금까지 나오는 평균 CPI 보다 10~15% 정도 낮춰서 입찰하는 것을 시작해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예를 들어 평균 CPI가 1200 원  정도, 일예산 200 정도로 예산 규모가 된다면 목표 CPI는 평균치에 비해 15~20% 정도로 낮게 입찰해야 구글이 타겟관련하여 머신러닝을 학습할 때 기본 모델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결과를 보여 줍니다.


머신러닝의 모델링 기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최적선 모델링에서 예시를 들어 보이자면,


선형회귀(Linear Regression) 쉽게 이해하기

점이 타겟에 대한 분포도이고 초록 선이 해당 분포도를 가로 지르는 임의의 선 입니다. (그냥 아무 그래프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이 때 선과 분포되어 있는 점사이의 거리를 계산하고 모든 점과 선의 거리 합을 M이라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을 그어 다시 모든 점과 선의 거리 합 M2 를 구해보겠습니다. 


이런 행동을 무한히 반복한 뒤,(컴퓨터가 이 복잡한 계산을 다 도와줄 겁니다) 점과 선 사이의 거리 합이 가장 낮은 Mn을 찾게 될 것 이고

이런 거리의 합이 최소가 되는 선이 바로 최적선 입니다. 


머신러닝은 이런 최적선과 분포되어 있는 타겟들과의 거리를 계산하여 상호작용이 가장 크게 발생할 것 '같은'(이 것이 포인트 입니다. 같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려고 학습하는 과정이 바로바로 머신러닝입니다.


그럼 머신러닝은 상호작용이 가장 뛰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사람에게 광고를 노출하게 될텐데요. 이 때 예산이 늘어나게 되면 이 최적선과 점사이의 거리(컴퓨터가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하는 그 점과 점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예산이 낮으면 성과가 좋고, 예산이 높으면 성과를 크게 잡기 어려운 이유인 것입니다.


그래서 목표 CPI를 우리가 낮춰줘야 하는 것 입니다. 

최적선과 점사이의 목표 거리를 낮춰서 컴퓨터가 학습하는 데에 있어서 조건을 추가하여 가이드라인을 잡아줘야만 성과가 크게 튀지 않고 적정선에서 유지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특히 구글 앱캠페인인 UAC는 타겟 등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변경할 수 있는 변수는 이런 목표 CPI와 목표 인앱 액션, 제외 타겟 과 같은 변수 인데 성과를 크게 좌지 우지 하는 것은 이런 목표 CPI 조정과


소재 관리가 중요합니다.


소재는 이용자의 피로도가 높아지지 않게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서 목표를 정하고 (예산에 따라 피로도는 소모도가 클 수 밖에 없죠) 해당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소재와 목표 CPI / 어트리뷰션 을 관리하게되면 앱캠페인에 있어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을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말씀 주시면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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