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광고 최적화 하기 - 게재 지면
오늘은 틱톡광고를 최적화 하기 1편, 게재 지면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META와 틱톡은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틱톡이 META 광고관리자를 거의 베끼다 싶이 해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흡사한 세팅을 보여주고 각 기능의 명칭들도 거의 비슷합니다만, 각 기능에 대한 성능이 조금은 다른 것 같습니다.
META는 자동 어드밴티지+ 게재 위치 선택을 통해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서 성과가 일어날 법한 지면에 자연스럽게 최적화하는 것이 굉장히 매끄럽습니다. 드라마틱한 성과 차이를 보여 주지도 않고 만약 학습이 잘 못 되었다면 일련의 과정들을 반복해 적용하여 머신러닝을 재학습 시키는 방향으로, 또는 개별 게재 위치 선택을 통해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즉, 요약하자면, META는 자동 게재 기능이 꽤 매끄럽게 적용됩니다. 여기서 부차적으로 최적화 하기 위해 개별 게재 지면 선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틱톡은 조금 다릅니다. 이런 자동 게재 위치 기능이 매끄럽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틱톡은 게재 지면을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는데
크게 틱톡 / 틱톡Lite , 팽글, pangle 이라고 불리는 지면이 존재합니다. 이 때 팽글은 META에서 Audience Network 와 같이 틱톡이 아닌 제휴 게재 지면 등이 지면이 됩니다.
META는 이런 Audience Network 가 전체 게재 지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기 때문에 보통 이 게재 지면이 메인으로 최적화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틱톡은 팽글 게재 지면의 노출량이 많아 팽글 지면에서의 최적화도 가능하죠.
따라서 틱톡 광고 내에서 틱톡 과 팽글 게재 지면은 별도로 관리가 필요한 지면 입니다. 광고 그룹으로 틱톡만 노출 시키는 그룹, 팽글만 노출 시키는 그룹으로 분류하여 결과 값을 비교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최적화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틱톡은 매체 특성이 10~20, 나아가는 30대 정도까지의 이용력이 뛰어난 매체로 meta 와 마찬가지로 풀스크린 뷰 형태의 광고가 기본이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아 브랜딩 / 퍼포먼스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틱톡의 게재 지면에 대한 얘기를 남겨 보았고 더 틱톡 광고에 대해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상담 문의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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