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광고 품질지수, 제대로 잡으면 효율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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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마케터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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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AMPM글로벌 김태환 마케터입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를 집행하시다보면 “입찰가는 올렸는데 왜 순위가 그대로지?”,
“왜 CPC가 비싸지지?” 하는 순간이 꼭 오죠.
이때 체크해야 할 핵심 지표가 바로 품질지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품질지수의 개념과 품질지수를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품질지수란 무엇인가?

품질 지수란 검색한 키워드와 광고의 연관성이 얼마나  ‘적합한가’를 네이버가 평가한 점수입니다.

이 점수에 따라

* CPC(클릭당 비용)
* 광고 노출 순위
* 광고 효율
이 크게 달라집니다.

즉, 같은 예산을 쓰더라도 품질지수 높은 광고가 훨씬 유리한 구조입니다.



# 품질지수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

1) 광고 문구의 키워드 적합성

검색한 키워드와 광고 제목·설명 내용의 일치도


2) CTR(클릭률)

사용자가 실제로 광고를 클릭하는 비율


3) 랜딩 페이지의 일관성

광고 지면과 실제 랜딩 페이지가 적합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4) 광고 계정의 히스토리

CTR 히스토리, 광고 그룹 구성 등 계정 전체의 ‘운영 품질’




# 품질지수를 올리는 실전 전략


1) 키워드와 광고 문구의 일치도 올리기

- 예전(적합도 낮은) 문구

> “착즙 건강식품! 위 건강을 지키세요”

문제점: "양배추즙" 키워드 광고인데 키워드가 제목에 없음 → 품질지수 낮음

- 개선 후(적합도 높은) 문구

> 국내산 100% 착즙 양배추즙 – 위 건강 관리 시작하세요

→ 검색 키워드가 제목/설명에 그대로 노출되므로 적합도 상승



2) CTR 높이는 문구 구성

CTR이 오르면 네이버는 광고의 “사용자 반응이 좋다”고 판단 → 품질지수 개선으로 이어짐.


[문제 해결형]
“속쓰림 잦다면? 무가당 양배추즙으로 관리하세요”

[수치 활용형]
“재구매율 89% 양배추즙 – 건강 변화 느껴보세요”

[USP 강조형]
“무첨가 착즙 방식, 국내산 양배추만 사용”



3) 랜딩 페이지와 광고 문구의 연결성 강화

광고에서는 “양배추즙”이라고 강조했는데
랜딩 페이지에 들어가면 다른 제품이나 자사 홈페이지만 
먼저 보이면 점수가 떨어집니다.


* 랜딩 페이지에 바로 제품을 확인 가능한 페이지 배치
* 광고 문구와 동일한 USP 강조
* 모바일에서 스크롤 첫 화면에 핵심 정보 배치

4) 정확하고 세부적인 키워드 그룹핑

키워드를 전부 한 그룹에 넣으면 CTR이 떨어지고 품질지수도 낮아집니다.

나쁜 예시 (모두 하나의 그룹에 넣기)

* 양배추즙
* 양배추즙 추천
* 위건강
* 건강즙
* 비트즙
* 과즙류
→ 의도 제각각 → 클릭률 떨어짐 → 품질지수 낮음

- 직접검색형 그룹

* 양배추즙
* 무가당 양배추즙
* 착즙 양배추즙

> “국내산 착즙 양배추즙 – 원재료부터 다릅니다”


- 비교/추천형 그룹

* 양배추즙 추천
* 양배추즙 후기
* 양배추즙 인기제품

> “후기 좋은 양배추즙 TOP – 무가당 착즙으로 인기”


5) 정기적인 계정 관리

- CTR 낮은 광고·키워드 정리
- 중복 키워드 제거
- 장기간 성과 낮은 그룹은 재구성
- 랜딩 페이지 품질 수시 점검

결국 광고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장기적으로 품질지수를 올라가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품질지수는 거창한 개념이 아닙니다. 네이버 광고의 기본기로써
이 기본기를 잘 잡으면 자연스럽게 광고 효율이 따라오는 구조입니다.

품질 지수를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서 CPC가 낮아지고 노출 순위 안정화 및
노출 통한 클릭률 개선이 되는 결과로 전체적인 광고 효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 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광고 관련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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