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예산, 이렇게 쓰면 실패합니다
광고비를 쓰고도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는 경우, 왜 그럴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광고 예산을 어떻게 쓰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입니다.
오늘은 광고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채널에 돈을 뿌리지 마세요
네이버, 메타, 구글 등 다양한 광고 채널이 있지만, 처음부터 예산을 나눠서 여러 곳에 뿌리기 시작하면
어디에서 성과가 나는지, 어디가 비효율적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광고 초반에는 가장 전환 가능성이 높은 채널 1~2개에 집중하고,
성과 데이터가 충분히 쌓인 후에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성과가 쌓입니다.
데이터 없이 감으로 하면 안됩니다
감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건,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광고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전략이 필요합니다.
클릭률은 어느정도인지 전환율은 몇퍼센트인지, ROAS는 만족스러운지.
메일 데이터를 확인하고, 수치 기반으로 의사결정해야합니다.
성과 분석없이 광고만 추가하면 안됩니다
성과가 안나오면 무조건 광고를 추가하거나 예산을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물이 새는 바가지에 계속 물을 붓는 것고 같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타겟팅이 잘못되었는지, 광고 소재가 부적합했는지, 켐페인 구조가 잘못되었는지 등.
광고를 추가하기 전에 성과가 안좋은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온라인 광고는 예산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잘써야 매출이 오릅니다.
지금 광고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면, 한 번 점검해보세요.
어디에 돈을 쓰고 있는지, 그 돈이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는지.
그리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빠른 방향 수정이 결국, 광고비를 아끼고 매출을 만드는 지름길이니까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02-6049-4209
eunju31@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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