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은 많은데 구매는 왜 없을까? 구글 SA 광고 제대로 쓰는 법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태완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구글 SA광고, 시작은
했지만 왜 성과가 안 나오는 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광고주분들께서 다들 구글SA광고를 한다고 하니까 급하게 시작하셨을
겁니다.
주변에서 ‘좋다더라’ 라는 말만 듣고 시작했다가
성과도 안 나오고 그만 두셨죠?
예를 들면
“클릭은 많은데, 매출은 왜 안 나와요?”
“아무 설정도 안 했는데 예산이 소진돼요…”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첫번째로 구글 검색광고(SA)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겠죠?
구글 SA 광고는 말 그대로, 고객이
검색하는 순간 광고가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즉, 전환 가능성이 매우 높은 타이밍을 노리는 광고입니다.
두번째로 구글 검색광고의 강점입니다.
|
항목 |
설명 |
|
의도 기반 타겟팅 |
이미 구매/검색 의도가 있는 사람에게만 광고 |
|
클릭당 과금(CPC) |
누군가 광고를 실제로 클릭했을 때만 비용 발생 |
|
세부 타겟 설정 가능 |
지역, 시간, 디바이스별 설정 가능 (예 : 서울 5km이내+모바일+주말만) |
|
광고 확장 기능 풍부 |
전화, 위치, 가격, 링크 등 다양한 CTA 확장 가능 |
|
정교한 데이터 분석 가능 |
전환 수, 키워드별 성과,A/B 테스트
최적화 용이 |
세번째로 실패 이유입니다.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4가지의 경우로 나뉩니다.
1. 키워드를 너무 넓게 설정한 경우
Ex) “세탁기”, “청소기”, “세제” 같은 일반 키워드는 경쟁률도 높고 전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 추천 : “1인 가구용 무선청소기 추천” 처럼
긴 검색어를 사용해야합니다.
2. 전환 추적 태그를 설치 안 한 경우
전환 데이터를 안 모으면 광고 효율이 높은 지 낮은 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 꼭 구글 태그 매니저(GTM)나 GA4와
연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광고문안이 진부하거나 CTR이
낮은 경우
구글은 ‘품질점수’ 라는
내부 점수를 광고에 매기는데,
광고문안이 클릭을 받지 못하면 비용도 올라갑니다.
4. 리마케팅 없이 단발성 광고만 집행하는 경우
첫 방문으로 전환되기 어려운 제품이라면, 리타겟팅 캠페인이 필수입니다.
*요약*
“구글 SA 광고는 정확하게만
쓰면 매우 효율적인 퍼포먼스 매체입니다.“
적은 예산이라면 더더욱 정밀하게 적게 쓰더라도 잘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광고는 무기가 아닙니다.
잘못 들면 자해가 될 수 있고, 잘 쓰면 한 방에 경쟁자를 뚫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태완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관여 제품 광고가 망하는 이유, 여기서 다 알려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