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 안전 보고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안전한 광고 생태계의 핵심으로

투명성을 꼽았으며 이번에 공개된 광고 투명성 센터는 이용자에게 광고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줘 투명성을 높인다는 것이 설명이며 현재 240여 개국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

구글은 2020년부터 광고주 신원 확인을 시작했고 지난해 구글은 미국에서 광고주 페이지를 선보였습니다.

​

​

​

​

앞서 구글은 지난 10월 구글 검색, 유튜브, 디스커버 등에서 표시되는 광고의 종류를 관리할 수 있는 내 광고 센터를 출시했는데 구글 측은 이 기능을 사용할 경우 민감한 카테고리의 광고를 제한하거나 광고 경험을 개인화 하는 데 사용되는 정보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내 광고 센터는 출시 후 첫 3개월간 전 세계적으로 7000만건이 넘는 방문 횟수를 기록했고 그 가운데 20%이상은 이용자가 자신의 광고 기본 설정을 조정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2022년 광고 안전 보고고서도 함께 발표했는데 지난해 52억개 이상의 광고를 제거하고 43억개 이상의 광고를 제한했으며 670만개 이상의 광고주 계정을 정지했다고 밝히며 전년도에 비해 20억건이 넘는 광고를 제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를 위해 구글 측은 사람에 의한 수동 평가와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평가 시스템을 함께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광고 투명성 센터는 구글의 광고 옆에 위치한 점 3개로 표시된 메뉴를 통해 마이 애드 센터로 접속하면 된다

​보르지아 디렉터는 광고 생태계는 투명성이 있어야 신뢰할 수 있다며 사람들은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았을 때 안심한다고 말했다

​또 어떤 정책을 운영하는지 어떻게 집행했는지, 왜 그런 조치를 취했는지 직접 이야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구글은 광고 정책을 세우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광고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조치를 취했다면 그 이유를 공유한다

​

계속해서 바뀌는 환경과 트렌드에 따라 정책을 업데이트하며 이 또한 사람들에게 공유하며 구글이 만드는 광고 생태계를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이러한 과정에서 광고주, 크리에이터 등의 피드백도 중요하게 반영하며 구글에서는 디지털 광고를 이끄는 기업으로서 사람들이 광고 상품을 이요할 때는 안전이 담보돼야 하며 자신들에게 중요한 책임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애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참고해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