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을 올리는 소비자 패턴 파악하기(2)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1:1 밀착형 마케터 박현지 입니다.
소비자 행동 패턴 파악하기 2탄으로 구매 의사가 없었지만,
광고를 통해 인지하며 구매까지 갔던 제품의 사례를 들고 왔습니다 !
전 편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먼저, 링크 달아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전편>> 매출을 올리는 소비자 패턴 파악하기
*광고를 통한 직접 전환이 이루어진 소비자의 패턴은?
전편을 보셨다면 구매까지 여정이 길기 때문에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통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은 업종과 단가에 따라 차이가 나는 부분 이라 전 편과 다른 게 무엇인지 비교하며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를 통해 제품을 알고 구매한 경험이 저는 딱 두 번 있습니다!
향수와 의류를 구매했었는데, 둘 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하고
딱히 고민의 여지없이 바로 구매까지 이어졌습니다.
향수의 경우, 체험의 단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구매까지 고민이 될 수 있었겠지만
저는 평소 좋아하던 인플루언서의 공구로 접한 물건이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경계심이 높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게 구매의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저와 같이 충동 구매가 잘 없는 소비자라면, 나쁘지 않은데? 정도에서 끝난다면 전환까지 가기 어렵습니다.
위의 상황에서 구매를 고려할만하다 까지 가려면 가격 경쟁력이 중요합니다.
제가 구매했던 상품 또한, 3~5만원을 넘지 않는 상품이었기에 구매 결정이 쉬웠습니다.
또한, 프로모션의 내용을 명확히 잘 전달하며 한정적으로 운영하는 가격이라는 점을
잘 나타내는 후킹성 멘트와 소재가 구매율을 높이는 중요한 포인트가 됐습니다.
+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바이럴, 공구 프로모션)
두번째, 의류의 경우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릴스를 통해 접하게 됐습니다.
가격, 제품 퀄리티 다 괜찮았지만 딱히 필요성을 느끼진 못해 그냥 홈페이지만 구경 하다 나가려다,
이탈 전 클로징 배너에 취향에 맞는 상품이 몇 개 더 떠서 다시 자사몰을 둘러보며 한번 더 고민했습니다.
자사몰의 전체 상품을 진지하게 한번 더 보고 구매까지 고려했는데, 지속적인 리타겟팅의 배너광고와
인스타그램 광고로 결국 원래 눈 여겨봤던 제품 뿐만 아니라 자사의 다른 제품들을 합쳐서
총 4개의 물품을 함께 구매하게 됐습니다.
+인스타그램- 리타겟팅, 콘텐츠 마케팅/ 네트워크 배너(ADN,모비온)- 온사이트 마케팅, 배너 광고
이렇게 광고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되는 업종은 감성적이고 예쁜, 디자인에 충실한 업종이 많습니다.
가격적인 경쟁력까지 있다면 광고와 큰 효율을 보기 좋죠.
그래서 이커머스 업종은 무조건 온라인 마케팅이 필수입니다. 그 중 META를 중심으로
미디어 믹스 전략을 구상하여 예산을 잘 분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대로, B2B 업종의 제품 서비스라면 세밀한 타겟팅이 중요하고 제품에 대한 기능적인 부분과
가격 경쟁력이 중요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키워드를 설정해 타겟팅 하는 방법의 마케팅이 더 효율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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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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