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신사x메타 협력광고와 같은 구조에서 얻어진 광고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실제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협력광고는 단순 광고 성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환 여정.타겟 특성.상품별 반응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협력광고에서 얻을 수 있는 주요 데이터

2. 협력광고 데이터의 실전 활용 전략

1) 핵심 전환상품 식별 → 광고 집중 투자

- 어떤 상품이 가장 많은 전환을 만들었는가?

▷ 고전환 상품 중심으로 주력 라인 리포지셔닝

▷ 해당 상품의 후기, 콘텐츠, SNS 리뷰를 전환 유도소재로 재가공하여 사용

2) 광고 소재 A/B 테스트 결과 → 자사 마케팅에도 반영

- 어떤 이미지나 메시지가 가장 클릭을 유도했는가?

▷ 고효율 소재를 자사몰 배너, 인스타 릴스, 뉴스레터 썸네일 등에도 재활용

▷ 가장 반응 좋았던 카피/헤드라인 조합을 블로그 콘텐츠, 유튜브 썸네일에도 반영

3) 고객 타겟 분석 → 맞춤 콘텐츠 기획

- 20대 남성이 특히 많이 샀다?

→ 해당 타겟 중심의 브랜드 메시지, SNS 콘텐츠 방향 조정 가능

▷ 페르소나별 전환율을 기준으로 SNS 콘텐츠 캘린더 구성

▷ 광고 타겟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사 CRM 세분화

4) 이탈 구간 분석 → 상세페이지.장바구니 UX 개선

- 많은 유저가 상품 상세페이지까지 왔는데, 구매를 안 했다는 건?

→ 상세 설명 부족 / 가격 장벽 / CTA 위치 문제일 가능성

▷ 상세페이지의 이미지 순서, 후기를 강조하는 영역으로 재구성

▷ 사은품/쿠폰을 CTA 바로 위에 배치하여 행동 유도

5) ROAS 비교 → 광고 예산 조정/캠페인 방향 전환

- 예산 대비 매출이 높은 상품 or 캠페인은 무엇인가?

▷ 효율이 높은 캠페인 구조는 자사 독립 광고에도 그대로 적용

▷ 저 ROAS 타겟은 제외, 성과가 나지 않는 타겟은 커뮤니케이션 구조 변경

요약하면, 협력광고 데이터는 단순 '숫자 리포트'가 아니라

향후 자사 브랜드 운영 방향까지 바꿀 수 있는 통찰의 도구입니다.

▷ 어떤 상품에 집중해야 할지

▷ 어떤 타겟이 실제 고객인지

▷ 어떤 소재가 전환을 끌어내는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하고, 브랜드 마케팅 전반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