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최해담 AE입니다. :)

오늘은 네이버의 따끈따끈한 새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네이버 서치피드 신설 소식인데요, 

쉽게 말해  네이버 내에서 AI를 활용한 개인화 지면이 새로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에는 검색 결과 하단에서 제공되었던 서비스인데, 

이번에 탭으로 신설되며 서비스를 강화시킨 모습입니다. 

서치피드 탭에서는 

사용자제작콘텐츠, 블로그, 숏폼 등 추천 콘텐츠를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게 탐색할 수 있게 도울 예정입니다. 

이러한 초개인화 피드 구축으로 특별한 목적이 없어도 

흔히 우리가 SNS를 습관적으로 방문하는 것처럼, 네이버도 해당 포지셔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부터 사용자의 개인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규모를 키우고 있는 블로그, 클립, 치지직 등을 사용자들이 어떻게 탐색하고 확장하는지 분석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확실한 타겟팅을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생각됩니다. 

이제는 단순히 파워링크의 영역을 넘어 

서치 피드에 노출될 수 있는 최적화 작업도 어느정도 필요해져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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