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예산이 부족하면 어떻게 광고를 해야 할까?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광고주분들이라면 메타, 네이버, 구글, 이 세 가지 플랫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플랫폼들을 잘 활용하면 브랜딩부터 전환까지 모두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활용해야 하기도 합니다.
다만, 문제는 예산입니다.
이 매체들이 마케팅에 효율적인 건 맞지만, 그 효율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최소한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리타겟팅이나 반복노출 기반의 구조를 만들려면 단순히 클릭 몇 번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산이 부족한 광고주님들은 한 번쯤은 이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을 텐데, 여기서 추천드리는 매체가 바로 ADN 광고입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ADN이란?
ADN은 CPC 기반으로, 언론사 지면들에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광고입니다.
메타처럼 정밀한 타겟팅이 가능하고, 클릭 단가가 타 매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출 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특히 말씀드린 것처럼 CPC 기반의 광고이기 때문에 클릭이 발생하지 않으면 예산이 소모되지도 않아서, 적은 비용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월 30만원 대로 운영하고 계시는 경우도 많아, 소액으로 DA광고를 진행하고 싶어 하시는 광고주님들에게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2. 단순 노출이 아닌 데이터 자산 확보
메타 광고를 진행할 때,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초기에는 여러 소재를 바탕으로 A/B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어떤 소재가 잘 먹히는지, 어떤 타겟층을 노려야 하는지, 머신러닝의 과정이 끝날 때까지 예산은 계속해서 타게 되죠.
물론 그만큼 최적화 과정이 끝났을 때는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초반 투자가 반쯤 필수적인 메타의 특성상 소액으로 집행했을 때의 효율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여기서 ADN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타와 같이 다양한 소재를 제작하여 소액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렇게 ADN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메타에 활용한다면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계속해서 브랜드를 키워나갈 생각이시라면 소비자들의 데이터는 필수적입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한의 효율과, 이후의 전략까지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ADN과 그 활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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