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N과 모비온 똑같은거 아닌가?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4팀 김사랑입니다.
오늘은 ADN과 모비온을 비교해서
어떤 경우에 어떤 걸 사용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비슷한 점
사실 두 매체에 대한 특성이 분명히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에선 비슷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일단 둘다 네트워크 배너 광고 형식인 DA광고 입니다.
그래서 고객이 찾아오는 것을 기다리기 보단 먼저 찾아가야 하는 광고 유형이라서
다른 광고유형에 비해 노출량을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입찰가가 낮아 예산면에서도 부담감이 적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겟팅면에서도 둘다 세밀하게 타겟팅이 가능해서 노출에서만 끝나는 단순 간판광고 보다는 효율이 높습니다.
ADN 특징
ADN만의 특별한 장점 하나는 온사이트 마케팅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노출을 통해 유입된 고객들을 확실하게 붙잡을 수 있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화면을 끄려고 하면 뜨는 클로징 패널로 고객의 구매 고려를 다시 한번 끌어낼 수 있으며
메시지 패널로 추가 구매를 유도할 수도 있고
헬프 봇으로 각종 상담을 신속하게 진행 할 수 도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반응형 AD로 질문/설문 양식을 만들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2차 마케팅을 할 수 있어
진성고객까지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모비온 특징
모비온의 특별한 장점 중 하나는 빅데이터 기반의 타겟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쟁사의 모수를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쟁사에서 특정 상품에 관심을 가진 고객에게 자사의 상품을 같이 매칭 시켜 노출해줄 수 있습니다.
ex) 노브랜드에서 냉동식품에 관심을 가진 고객에게 다른 플랫폼에서 노브랜드 냉동식품의 광고가 나올 때 자사의 상품 또한 같은 카테고리 내에 노출 시켜줍니다.
그리고 ADN역시 입찰 단가가 낮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모비온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또한 모비온의 도달범위가 ADN보다 훨씬 더 넓기 때문에 이 두가지 장점으로 보았을 때
예산면에서 접근성이 좋고 효율이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
사실 ADN과 모비온 둘다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업종 면에서 이야기를 하기 보다 저는 목적에 따라 선택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어떤 업종이든 목적은 큰 부분에서
노출 / 유입 / 전환
이렇게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그래서 노출과 유입을 목적으로 네트워크 배너 광고를 고려한다면
저는 저렴한 입찰가로 경쟁사의 모수까지 활용하여 넓은 도달범위를 자랑하는 모비온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반면에 전환에 조금 더 신경 쓰고 싶으시다면
저는 온사이트 마케팅에 특화되어 전환율을 높일 수 있고 진성고객 확보까지 용이한 ADN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네트워크 배너 광고 중 ADN과 모비온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 집행하기엔 많은 정보력과 경험이 필요하기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전문가인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공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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