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퍼포먼스 4팀 최미주대리입니다.

오늘은 구글검색광고 제대로 알기 3탄!

리소스 줄이는 입찰가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네이버 검색광고는 각 키워드마다 입찰가를 설정하고 실시간 입찰경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글검색과는 이와 다르게 입찰가를 정하게 되는데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대 클릭당비용

구글은 키워드를 선택할 때 고객이 키워드를 검색하고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지불할 금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최대CPC라고 합니다.

2. 클릭수 최대화의 방식 

이는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많은 클릭이 발생하기를 원하는 광고주님들께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와같이 진행할 경우 키워드, 광고그룹, 게재위치에 대해 개별 입찰가를 지정할 필요가 없으며, 평균 일일예산을 설정하기만 하면 예산 내에서 클릭이 최대한 많이 발생할 수 있도록 시스템내에서 자동으로 진행해줍니다.

3. 수동 CPC 입찰의 작동 방식

수동 CPC 입찰은 최대 CPC 입찰가를 광고주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광고그룹 수준에서 입찰가를 설정하거나, 개별 키워드 입찰가를 설정할 수 있으며 광고그룹의 기본 입찰가가 새 캠페인의 광고그룹에 있는 모든 키워드에 적용됩니다. 추후에 언제든지 키워드 일부 또는 전체의 입찰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구글 입찰가 전략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SA에 비해서 말은 어려워 보이지만 리소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광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글을보시고 궁금한점이나 구글광고를 진행해보고 싶은 광고주님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