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손효정AE입니다.

마케팅에서 ‘닭이냐 달걀이냐’와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전환이 먼저냐 브랜딩이 먼저냐’라는 질문이죠

두개가 완전히 상충되는 개념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전환을 목표로 할 때와 브랜딩을 목표로 할 때

마케팅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긴 합니다.

광고상담을 해드리다 보면 브랜딩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광고비만 나가고 전환은 나지 않는다는거죠

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브랜딩은 구매전환보다 노출과 도달을 목표로 하니까요

그렇다면 브랜딩을 도대체 왜 해야할까요?

모든 기업의 목적은 결과적으로 매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렇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브랜딩은 단순 인지도를 넘어서 상기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부여하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인지도는 우리 브랜드를 들었을 때 아는 것이고,

상기도는 스스로 떠올리는 것입니다

상기도가 높으면 특별히 프로모션을 하고있지 않아도

소비자가 특정 제품군을 살 때 우리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많이 이용하시죠?

기프티콘 선물할 때 또는 받을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게 어떤거였나요?

아마 스타벅스 상품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것도 브랜딩의 효과라고 할 수있죠

브랜딩은 그럼 어떤 매체에서 진행하면 좋을까요?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옥외광고가 있고요,

디지털 미디어에서는 노출과 도달을 극대화하기 위한 DA광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해주기 위한 SNS광고,

인지도와 함께 신뢰도를 심어주기 위한 바이럴광고를

적절히 믹스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하단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이상으로 AMPM글로벌의 손효정AE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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