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캐릭터를 전시회에? 신한은행 캐릭터 브랜딩 전략 사례!

조윤호 마케터
2025-07-04
조회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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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최근 금융권에서도 캐릭터 브랜딩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 신한은행은 자사의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실제로 캐릭터 페어 전시회에 참가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신한은행의 캐릭터 전략을 중심으로,
어떻게 금융 브랜드가 무거운 이미지를 넘어서 M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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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요 내용 요약
1. 금융권 캐릭터? 실전 사례
• 신한은행은 자체 캐릭터를 앞세워 실제 캐릭터 페어에 부스 출전
• 단순한 프로모션이 아닌, 접근성과 친밀도 강화를 위한 전략적 시도
2. 고객 경험(CX) 개선 포인트에서 출발
• 은행 앱 사용 시 불편함을 줄이고, 캐릭터를 통해 긍정적 UX 전환 유도
• 단순히 귀엽고 재미있는 걸 넘어서, 감정 곡선을 낮추는 역할로 활용
3. 타겟은 명확하게 “MZ세대”
• 알파세대까지 포함해, 은행 이용의 첫 관문을 낮추는 목적
• 캐릭터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금융’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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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적용 시사점
• 디지털 채널에서의 첫인상, 결국 캐릭터도 브랜드 터치포인트
• 금융처럼 진입장벽 높은 산업일수록, 감성적 UX 설계가 강력한 무기
• 전시회 등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은 신뢰도 상승과 신규 유입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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