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업종에서 성과가 좋은 매체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입니다.
EC업종은
눈에 보여지는 상품을 판매하는 업종이다 보니
대부분의 광고주님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자사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 쇼핑검색)만
진행하시고 다른 것 들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매체가 있고,
검색광고와 함께 병행하면 더 효율적인 매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EC업종에서 활용하면 성과가 좋은 매체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DA광고
EC업종에서
자주 사용하는 매체는 크게 메타(META)와 GFA가 있습니다.
먼저 메타의 구좌는 대부분 스토리와 게시물에 단독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온전히 자사 제품만 노출시켜 후킹 요소를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GFA는
PC나 모바일 화면에 노출되는 광고이기 때문에
자사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사의 제품까지 노출되어
시선이 분산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출 되는 시간과 빈도수가 많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각인을 시킬 수 있어 잠재 고객이
늘어 날 수 있다는 장점과 기대가 있습니다.
다양한 구좌 중 피드형 > 메인 배너 > 스마트 채널 > 커뮤니케이션 애드 순으로 CTR이 높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자사 제품의 소재와 성격, 예산 등에 따라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카카오톡
CRM
CRM매체는 대부분의 광고주님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하면,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약자로,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중에서도 고객이 자사 플랫폼(서비스)에 유입 되었을 때, 말을
걸고, 구매를 유도하고,
구매한 이후 재탐색을 유도하는 등, 리텐션을 높이는 모든 고객대상 마케팅입니다.
대표적으로 푸시, 모달(IAM), 카카오 알림톡, 카카오 친구톡, 문자 메시지, 이메일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 플랫폼은 카카오톡입니다. (당연히 사용자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이 플랫폼은 일반과 개인화로 나뉩니다.
일반은 플러스 친구로 등록된 사용자들에게 프로모션을
발송하는 방식입니다.
여러분들은 플러스 친구 메시지가 귀찮아서 차단한
적이 있지 않나요?
이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하기 때문에 타겟팅이
불분명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개인화 방식은 직접 세팅을 할 수 없지만
수신자의 행동 패턴을 학습하여
필요할 것 같은 가망 고객에게 발송을 하기 때문에
전환 가능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 무신사에서
토트백을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고민 중인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 00고객님
지금 장바구니에 있는 토트백이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 라는 내용을 전송하여 구매를 유도
- 메타
광고
제가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메타 광고,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자!! (2탄 판매 캠페인)을
한 번 읽고 오신다면 기본적인 내용은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서 추가 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판매 캠페인과 ASC
캠페인의 차이점은 캠페인 구성과 운영 방식에 있습니다.
먼저 판매 캠페인은 ABO / ASC는 CBO 방식을 사용합니다.
ABO - 광고세트 예산 최적화 (Ad set Budget Optimization)
광고 세트에 각각 예산을 설정 후 최적화 하는
방식으로
>>
광고 비용 지출 금액이 일정하게 배분된다는 것과
확보된 데이터를 통해 각 광고세트의 성과를 파악 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BO - 캠페인
예산 최적화(Campaign Budget Optimization)
캠페인에 예산을 투여하여, 실시간으로 광고에 예산을 자동 분배하는 방식
>>
전체 예산을 캠페인에 설정하여 머신 러닝을 통해 데이터가 좋은 광고에 예산을 자동으로 분배해주기 때문에 광고세트끼리 알아서 경쟁하는
방식으로 자동최적화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세팅을 해준다고 ASC 캠페인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판매/트래픽
캠페인을 진행하여 성과기준(CPA 췤!!)으로 ASC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 EC업종에서
활용하면 좋은 매체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매체 마다 성격과 세팅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프로필을 통해
연락주시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들 올 한해 목표했던 것들을 다 이루셨나요?
2025년
푸른 뱀의 해에는 사업적으로 자사에서 목표하는 KPI를 이뤄
더 성장하는, 가정에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는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금까지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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