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최해담 AE입니다! :) 

오늘은 커머스 업계의 빅블러 현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빅블러란? 

산업의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서로 다른 산업이 합쳐져 새로운 콜라보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함께 조합하여 사업을 이끌어가기도 합니다. 

2024년에도 이러한 현상이 흔히 나타났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무신사 스탠다드' 와 올리브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온라인 사업에서 시작하여 

최근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온라인 앱에서 쇼핑할 때 활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의 매출을 함께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의 경우 '올리브영 N 성수' 매장을 오픈하여 

단순히 보고 구매하는 매장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뷰티 팝업 형식의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방식의 뷰티 오프라인 매장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현재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대표님들 중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순히 검색결과만 노출시키는 것이 아닌 정말 수 많은 종류의 광고가 존재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물어 

더 많은 유입을 만들어내는 것, 2025년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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