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손선인입니다.

오늘은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이란?

브랜드의 가치, 미션, 비전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저는 브랜드의 상품 뿐만 아니라 브랜드자체로써 소비자간의 감정적연결을 만들어주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좋은 점은,

다른 경쟁사들과의 차별화가 생기고 소비자와의 신뢰가 생기며, 스토리를 통해 기억에 남아 지속적인 인지도 형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면 브랜드에 애정이 생기고, 이후엔 브랜드가 하나의 인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린 어떤 브랜드로 인식되길 원하는지 설정하여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체크해야할 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리 브랜드의 인구통계학적 특징은 무엇일까?

- 성별, 연령대 등등을 고민해주시면 됩니다.

2. 우리가 원하는 타겟의 관심사와 가치관은 무엇일까?

3. 우리가 원하는 타겟은 어떤 콘텐츠를 선호할까?

4. 우리가 원하는 타겟은 어떤 광고채널을 소비할까?

를 고민하면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잡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의 가치관과 지향점을 지속적으로 광고하고 콘텐츠화 하면 자연스럽게 소비자들도 우리 브랜드를 떠올릴때 일관성있는 스토리텔링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예시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잘한 사례들도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1. 나이키 (Nike)

나이키는 "Just Do It"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운동화 브랜드를 넘어 도전과 성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들의 스토리텔링은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나이키 제품을 단순한 운동화가 아닌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도구로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2. 에어비앤비 (Airbnb)

에어비앤비는 "Belong Anywhere"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숙박 서비스가 아닌, 진정한 로컬 경험과 소속감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습니다. 호스트와 게스트의 실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여행이 단순한 관광이 아닌 문화적 교류와 인간적 연결의 기회임을 강조했습니다.

3. 파타고니아 (Patagonia)

파타고니아는 "Don't Buy This Jacket" 같은 파격적인 캠페인을 통해 소비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환경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역설적 접근은 브랜드의 진정성을 강화하고, 환경 의식이 높은 소비자들과의 강한 유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구매를 이끌어내려면 이러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잘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AMPM글로벌 손선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