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유저 수 급증..아직도 스레드 마케팅 안해?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최해담 AE입니다.
최근들어 다시 핫 해지고 있는 SNS가 있습니다. 바로 23년에 출시한 스레드 라는 매체 인데요,
메타(Meta)가 출시한 텍스트 중심 SNS ‘스레드(Threads)’의 국내 사용자 수가 6개월 만에 10배 이상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AI 통합 및 인스타그램 연계 전략이 사용자 유입을 가속화하며, 엑스(X, 구 트위터)의 대안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는 추세입니다.
1. Threads 유저 급증, 의미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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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활성 사용자(MAU):
23년 12월
2.7만명 →24년 6월
33.6만명
→ 약 12배 증가 -
배경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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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연동된 쉬운 가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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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SNS 대비 비교적 긍정적인 커뮤니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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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 콘텐츠 생성 기능 테스트로 화제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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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포인트
Threads는 이제 ‘신생 플랫폼’이 아닌, 브랜드 저관여 타깃에게 효과적인 소통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 AI 기능 탑재 → 콘텐츠 제작 자동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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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Threads에 생성형 AI 기반 요약 기능 등 실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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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메타 생태계 내에서 AI 전환이 동시 진행
✅ 마케팅 포인트
Threads에서도 AI 활용이 본격화되면, 브랜드의 콘텐츠 효율화·확장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특히 브랜드 고객 응대, 요약형 뉴스레터, Q&A 등 활용 가능성이 큽니다.
3. 소셜미디어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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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이탈이 가속화되는 X(트위터)와 달리, Threads는 긍정적인 대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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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중심으로 이동 중이며, 인스타그램과 함께 자연스럽게 병행 사용 중
✅ 마케팅 포인트
기존 광고 채널(인스타그램, 페북)에 더해 Threads에서도 초기 유저 커뮤니티 기반 브랜드 노출 선점 전략이 유효해지고 있습니다.
종합 인사이트
항목 | 인사이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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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동향 | Threads, 국내 사용자 30만 돌파하며 성장세 지속 |
광고 활용성 | 인스타그램 연동 기반으로 진입장벽 낮음, 브랜드 콘텐츠 연계 유리 |
마케팅 전략 | “선점 효과”가 크므로 초기 유저 대상 브랜드 채널 운영/커뮤니티 브랜딩 필요 |
주의점 | 현재까지는 광고 플랫폼이 활성화되지 않았으며, 브랜드 콘텐츠 위주 운영 전략 필요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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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진입 브랜드는 Threads 내 콘텐츠 채널을 선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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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소통용 미드레인지 SNS 채널로 Threads를 활용하세요. (예: 제품 피드백, 브랜드 철학 공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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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광고 상품이 열릴 경우를 대비해 브랜드 계정 기반 팬층 구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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