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전화가 안 오면 광고가 아닙니다 – DB유입에 강한 구글 광고 세팅 전략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마케터 김소미입니다:)
요즘 DB 유입
업종(번역사무소, 세무/법률상담
등)
광고를 집행하다 보면 클릭수는 나오는데,
문의전화나 상담 신청은 기대만큼 안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광고 문구만큼이나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광고 에셋(Assets)’ 설정입니다.
구글 검색광고에서 ‘에셋’이 중요한 이유
에셋은 네이버에서는 확장소재의 기능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광고 본문 아래 추가로 노출되는 정보로써,
예를 들어, 번역사무소 광고라면
- "비즈니스 전문 번역 보기"
- "무료 견적 문의"
- "통번역 실적 확인"
이런 링크들이 함께 뜨면 사용자의
신뢰와 행동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거죠!
단순 클릭 유도가 아니라,
‘DB 전환’으로
연결시키는 디테일이 여기에 있습니다.
구성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EX > 번역사무소 광고라면,
* 사이트링크 (고객의
관심을 세분화)
- 전문 번역 분야별 보기 (의료/법률/학술 등)
- 견적 요청하기
- 번역가 이력 확인
- 빠른 납기 문의
*콜아웃 (신뢰를 심는 짧은 문장)
- 24시간 내 견적 회신
- 100% 원어민 감수
- NDA 보안 계약 가능
- 국내외 기업 다수 거래
● 구조화 스니펫 (서비스 깊이 보여주기)
스니펫이란?
사용자가 광고를 봤을 때,
제공하는 서비스, 제품, 기능 등을
카테고리별로 나열해서 보여주는
형식의 텍스트 에셋입니다.
- * 목적: 브랜드나 서비스의
구체적인 전문 영역을 보여줘서 신뢰를 높이고,
클릭 전 이 광고가 어떤 걸 제공하는지 미리 설명해줍니다.
- 해더(카테고리): 서비스 항목
→ “번역,
감수, 통역, 로컬라이징”
- 해더(카테고리): 언어
→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아랍어”
- 전화에셋 (전환 유도
핵심)
- 클릭 즉시 전화 연결: 1600-번역
- 프로모션 (의사결정
자극)
- "첫 이용 고객 10%
할인 – 5월 한정"
- "3건 이상 의뢰 시 추가 할인"
과 같이 말이죠! 이해가 되셨을까요?
잠깐! 여기서 실무 꿀팁!
- 에셋을 많이 설정할수록 광고 점수(Ad Rank)가
올라가 광고비 절감 효과도 생깁니다. - 마치 네이버 품질지수와 같죠? : )
- 각 에셋은 개별 성과 측정이 가능해
무엇이 실제 DB에 기여했는지 분석도 가능합니다. - 전환이 안 되는 에셋은 꺼버리고,
DB 유도에 효과적인 에셋만 집중 강화하세요.
“구글 광고, 클릭은 잘 나오는데 DB는 안 터진다?”
그건 광고 문구 탓이 아니라 에셋 설정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업종 특화된 에셋 구성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싶으시거나
혹은 매채 선택고민을 가지고
컨설팅을 받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