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피드형 지면 할래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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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담 마케터
2025-08-12

조회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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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최해담 입니다 :)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개인 맞춤형 지면을 확대하며 '피드형' 이용자 모으기에 적극적인데요,



???? 네이버·카카오, 전면 피드형 개편의 의미와 전략


1. 핵심 요약

네이버와 카카오가 플랫폼 전반을 피드형 서비스로 개편하며 이용자 체류 시간 확대와 광고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메타·유튜브 등 빅테크 기업들이 이미 검증한 ‘피드 기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움직임이다.



2. 네이버 전략 포인트


  • 전면 피드화 완료: 스포츠·엔터 → 패션·뷰티·리빙·푸드 등 6개 지면까지 확장.


  • 성과: 모바일 메인 체류 시간 5분기 연속 +10% 이상, 피드 광고 매출 전년 대비 +108%.


  • 콘텐츠·크리에이터 활성화: 숏폼 서비스 ‘클립 크리에이터’ 확대(이미지·텍스트 포함), ‘쇼핑 커넥트’로 판매자-크리에이터 연결.


  • 목표: 검색 중심에서 ‘발견·탐색 중심’ 플랫폼으로 전환, 광고시장의 주도권 확보.

마케팅 시사점


  • 피드형 광고는 탐색형 소비 행태에 최적화, 브랜드 인지도와 전환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

  •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기회 확대, UGC(User Generated Content)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가능성 커짐.



3. 카카오 전략 포인트


  • 카카오톡 피드형 개편: 1탭(친구), 3탭(숏폼·비디오) 우선 개편.


  • 관계 → 콘텐츠 확장: 전화번호부 중심 관계형 플랫폼에서 일상 공유·콘텐츠 탐색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


  • 독점 콘텐츠·크리에이터 지원: 오리지널·독점 콘텐츠 공급, 크리에이터 보상 구조 마련.


  • 목표: 카카오톡을 ‘메신저+콘텐츠 허브’로 변모, 관계망 확장을 통한 광고 타겟 정교화.

마케팅 시사점


  • 관계기반 데이터 + 콘텐츠 소비 패턴 결합으로 타겟팅 정확도가 높아질 것.

  • 숏폼·비디오 강화로 브랜드 스토리텔링 기회 증가, 특히 독점 콘텐츠 활용 가능.


4. 종합 분석


  • 트렌드 변화: 검색·목적형 플랫폼 → 피드 기반 ‘발견형 소비’ 플랫폼으로 전환.


  • 광고주 관점: 피드형 광고는 콘텐츠 몰입도와 체류 시간을 매출로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구조.


  • 실행 포인트:


    1. 네이버·카카오의 피드형 지면에 맞춘 네이티브 광고 소재 제작.

    2. 숏폼·이미지·텍스트 콘텐츠를 혼합한 멀티 포맷 캠페인 설계.

    3.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한 브랜드 노출 일상화.




한 줄 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의 피드형 전환은 단순 UI 변경이 아니라, 국내 디지털 광고 패러다임을 ‘발견형 소비·관계형 타겟팅’으로 재편하는 신호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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