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폐지 이후, 휴대폰 업종은 어떻게 마케팅해야할까?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의 양재현입니다.
2025년 7월 22일 핫한 이슈 중 하나인,
단통법 폐지 관련해 휴대폰 업종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까요?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위기가 될 수 있는 이 시점에서
마케팅 전략 또한 전면 수정이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그래서, 금일 전달 드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 흐름 및 변화 예측
2. 휴대폰 업종 본사가 해야 하는 역할
3. 휴대폰 판매/창업 형태에 따른
예상 마케팅 전략 및 매체 활용
1. 시장 흐름 및 변화 예측
단통법 폐지로 인한 보조금 자유화는
휴대폰 업종 간의 마케팅 경쟁을 예고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초기이기 때문에
경쟁사끼리 조심스러운 상황으로 보이며,
보조금에 대한 내용 또한 이전 수준과 유사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3-4분기의 눈에 띄는 사항은
[단기적인 프로모션]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SKT의 해킹 이슈로 인한 대거 이탈이 있었고,
이 시점부터 보조금 경쟁 과열이 있었습니다.
<SKT 유심해킹 이후 데이터>

[출처: 컨슈머인사이트]
눈치가 빠른 분들은 여기서
고객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캐치하셨을 겁니다.
'단기적인 이득과 장기적인 안정감'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비자의 47%는 단말 구매 비용 인하,
42%는 보조금 확대"처럼 단기적인 혜택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반대로 38% 고가 요금제 유도에 대한
긴장감은 유지한 상태입니다."
[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158]
그렇다면, 곧 출시될 갤럭시 Z 폴드 7/플립 7에 이어
아이폰 17과 같은 고가 단말기 출시 시,
고객들에게 어떻게 단기적인 이득과 안정감을
줄 수 있을까요?
우선 휴대폰 업종 본사가 해야 할 역할을
먼저 제시해 드립니다.
1) 온/오프라인 내 노출도를 최대한으로 높이며,
2) 고객들에게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휴대폰 업종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브랜드 이미지로 구축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단, 허위, 과장, 불법적인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매체에 표현될 때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예비 점주님들을 위한
이득과 안정감을 어떻게 노출시켜야 할지,
휴대폰 판매/창업 업종의 예상 마케팅 전략 및
매체 활용을 간략히 설명드리면서
인사이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예상 마케팅 전략 및 매체 활용
고객/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진행 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통적으로 배너 광고를 진행하면서,
1) 관심이 있거나, 2)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예비 점주님들께 지속적으로
리타겟팅할 수 있는 세팅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배너 하면 광고의 3대 매체인
네이버, 메타, 구글 모두 진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고객/예비 창업주의 기준을 설정하여,
광고를 진행해야합니다.
- 고객 기준 :
단통법 폐지로 인한 25년 3-4분기
단기적인 프로모션을 어필할 수 있는
온라인 배너 및 리타겟팅 광고
- 예비 창업주 기준 :
예비 점주님들의 판매 증진을 위한
본사의 운영 내용 및 마케팅 지원 방향성을 표현한
온라인 배너 및 리타겟팅 광고.
추가로 앞서 말씀드린 고객/예비 점주님들께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전달할 콘텐츠와
연계할 수 있는 메타/구글을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2차 검색을 통해,
간접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세팅하여
고객/예비 점주님들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 드립니다.
Tip)
고객들에게 정보 제공 시, 2가지의 페르소나를
염두에 두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1) 기존 고객을 지키는 것
: 안정감 및 절약할 수 있는 방향성 제시
2) (신규) 타사 고객을 뺏어오는 것
: 단기적인 이득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