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마케팅의 파급력!

작성자 이동주
작성일 2023.08.09
조회수 690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이동주 AE 입니다.


오늘은 패러디 마케팅에 대하여 알아볼려고 합니다!!


패러디란 기존에 존재하는 작품을 모방하여 희화화하거나, 의도적으로 변형시킨 것을 의미하는데요.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재미를 주고, 쉽게 화제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마케팅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패러디 마케팅은 강한 인상을 남기는 만큼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 되는 패러디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 (Feat. KCC창호) - YouTube


KCC창호의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 광고도 화제를 모은 패러디 광고였죠!

타사의 유명 CF 패러디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구성이 특징적인데요. 광고의 대상인 창문과는 관련이 없는 제품 CF를 억지로 연결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댓글 반응도 ‘광고를 안 넘기고 본 적은 처음이다.’ ‘다시 보려고 광고를 찾아오게 된다.’ 등 무척 뜨거웠는데요 !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또 갇힌 성동일 (Feat. 알바몬) - YouTube


이 광고가 화제가 되자, 알바몬에서는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또 갇힌 성동일’이라며 같은 형식의 패러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패러디 광고를 또다시 패러디한 광고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지요.

두 영상 모두 기업명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를 느낀다는 점에서 관심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잡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BUT★

패러디 마케팅에는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칫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먼저, 패러디에는 원작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작에 대한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지는 않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때문에 패러디 마케팅을 하기 전에는 원저작권자에게 먼저 허락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마케팅 하고자 하는 내용이 패러디의 원본과 어울리는지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잠시 주목받고자 가볍게 패러디 마케팅을 실시한다면,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 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참신하고 재밌는 패러디는 브랜드에 긍정적이고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무리한 패러디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을 꼭 잊지 마세요 !


브랜드 마케팅에 대하여 언제든 AMPM글로벌 이동주로 연락해 주시면 가능한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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