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최원기 AE입니다.

오늘은 메타 효율 소재 발굴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메타에서  효율 소재 발굴은 매우 중요한 작업인데요.

초반 효율이 좋은 소재를 발굴하더라도 많은 도달량을 기록하면 광고 피로도가 쌓여 또 소재를 교체해 주어야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또 다른 효율 좋은 소재 발굴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이렇게 효율 소재 교체를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과 그 효율에 대한 기준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재 교체 방법

소재를 교체한다는 것이 단지 광고 단위에서 소재만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머신러닝이 다 돌아간 기존의 광고 세트에서 소재를 변경하게 되면 머신러닝이 다 돌아간 세트가 한번에

망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신규 세트를 생성하되 기존의 세트와 나머지는 모두 동일하게 세팅하고 소재만 변경하여 라이브 시키는

방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저의 경우엔 기존 세트를 복사한 뒤 소재만 변경하는 식으로 소재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위와 같이 권장 사항을 적용하여 복제하기 보다는 원본 설정을 그대로 복제하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소재 교체는 아무래도 이 소재의 효율에 따라 이루어지는데요. 이 효율 기준을 명확히 설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CTR 2%, CVR 3%, ROAS 200% 미만의 소재는 모두 OFF처리" 와 같은 기준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기준은 업종별 또 업체별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광고주와 컨택하여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다만 이렇게 글을 마치면 아쉬우니 캠페인에 따른 데이터 효율 확인 기준을 설명하겠습니다.

1. 트래픽 캠페인

트래픽 캠페인의 경우 캠페인에 대한 목표가 전환보다는 유입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즉 전환과 관련된 데이터보다는 유입(클릭)에 대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효율을 책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CTR(클릭률)

-CPC(클릭당 비용)

트래픽 캠페인에서는 위와 같이 클릭에 관련된 지표들을 중점으로 효율을 체크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판매 캠페인

판매 캠페인의 경우 캠페인의 목표가 구매전환에 초점이 맞춰저 있습니다.

따라서 전환과 관련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효율을 책정합니다.

-CVR(전환율)

-결과당 비용(구매당)

-구매 ROAS

판매 캠페인에서는 위와 같이 전환에 관련된 지표들을 중점으로 효율을 체크합니다.

오늘은 소재 교체 방법과 소재 효율 체크 기준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대표님들께서는 이러한 데이터들과 업종에 따른 표준 데이터와 같은 기준을 명확히 설립하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AMPM글로벌 최원기 AE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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