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최원기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메타광고를 집행하면서 광고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캠페인인

트래픽 캠페인과 판매 캠페인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 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두 캠페인이다 보니 몇몇 광고주분들께서

그저 다른 사람들로 이렇게 진행하니까 하면서 전략적으로 다가가지 않고 캠페인을 돌리시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두 캠페인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소개하고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것이

좋은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래픽 캠페인

먼저 트래픽 캠페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홈페이지 유입과 브랜드의 인지도 확보에 유용한 캠페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트래픽 캠페인은 초기 브랜드를 런칭하여 브랜드 홈페이지 유입수와 모수가 부족한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데요.

초반에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보니 이러한 캠페인 사용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트래픽 캠페인의 경우 판매 캠페인보다 저렴한 CPC를 형성하기 때문에 광고주님들 입장에서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유입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얻을 수 있죠.

판매 캠페인

판매 캠페인은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소비자들의 구매를 극대화 시켜주는 캠페인입니다.

메타 러신머닝에 의해 자사 제품을 진짜 구매할것 같은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노출시켜 구매 전환을 증대시키는데요.

아무래도 캠페인의 목표 자체가 유입보다는 전환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트래픽 캠페인보다는 CPC가 높게 형성됩니다.

다만 트래픽 캠페인보다 전환수 증대에 훨씬 효과적인데요. 따라서 당사의 KPI가 전환 증대, ROAS증대와 같다면 

판매 캠페인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특히 판매 캠페인만 사용하면 모수가 안쌓이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해주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트래픽 캠페인에 비해 모수 확보가 덜 되는 것이지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모수확보와 함께 전환 증대를

해주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두 캠페인을 병행할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을 수 없겠죠. 하지만 예산적으로도 두 캠페인을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픽셀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거나 여러 이유로 인해 두 캠페인 병행이 어려우신 광고주님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시라면 자사의 KPI를 명확히 인지하고 캠페인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각 캠페인을 정리하자면

트래픽 캠페인

장점 : 저렴한 cpc로 홈페이지 유입 및 모수 확보, 브랜드 인지도 확보

추천 광고주 :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여 모수가 부족한 광고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유입을 확보하고 싶은 광고주

유효 데이터 : 클릭수, 클릭률, CPC

판매 캠페인 

장점 : 전환 극대화

추천 광고주 : 모수확보와 함께 전환 증대가 목표인 광고주

유효 데이터 : ROAS, 전환수, 전환율, 전환당비용

정리해드리면서 유효 데이터에 대한 내용도 같이 기재했는데요. 이러한 데이터들만 보시면 된다가 아니라

캠페인 목표에 밀저한 관계를 가진 데이터이니 보다 강조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트래픽 캠페인과 판매 캠페인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광고주님들이 사용하시는 캠페인이다보니 흔하지만 제대로된 사용법과 그에 부합하는 목표를

사용하시다보면 광고 효율이 좋지 않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대표님들께서는 이러한 캠페인마다의 부합한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자사의 상황이 어떤 캠페인 활용에 적합한지를 고민하고 광고를 집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다면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최원기 마케터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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