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간에는 온라인 마케팅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키워드의 MO 노출 현황입니다. 현재는 객단가가 높은 제품들이 상순위에서 입찰 경쟁을 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현재 시간대가 아닌 오후 시간대에는 강력한 경쟁사인 S사의 J 제품군 광고가 1순위로 노출 중입니다.
특히, S사의 경우 현재 [블루투스 스피커] 뿐만이 아닌 [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 [자전거용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세부 키워드에 대한 노출도 1순위로 진행중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객관적으로 S사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것은 여러 방면에서 불리하다는 판단이 들어 다른 키워드에서 노출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 [저가 블루투스 스피커] 키워드 노출지면

해당 노출지면은 [저가 블루투스 스피커]의 노출지면입니다. 보시면 [저가]라는 키워드에도 불구하고 광고로 노출되는 제품 객단가가 최소 50만원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키워드에서는 제품 가격에 이점이 있는 자사 제품을 노출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는 판단이 드는데요. 자사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많이 남는 H제품군을 노출시켜볼 계획입니다.
추가적으로 W제품군의 경우에는 제품 단가에 비해 입찰가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네이버 SA에서는 정말 입찰가가 저렴한 롱테일 키워드와 자사명 키워드에만 노출을 시키고
메타와 같이 단가가 저렴한 제품 판매에 강점이 있는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SA에서는 실제 노출되는 지면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현재 노출되는 지면에서 우리의 제품이 경쟁력이 있는지 테스트하고 실제 광고의 효율은 어떤지를 분석하는 것이죠.
만일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다른 방안을 제시해야합니다. M사의 경우에는 W제품군의 네이버 SA에서 실질적인 입찰가 요인과 경쟁지면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입찰가가 저렴한 키워드만 활용하면서 타 매체 활용을 제안드린 것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광고의 성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고 또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그치지 않고 어떤 부분에서 성과가 안나오는지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계속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성과를 개선시키기위해 고민하는 마케터를 찾으신다면 AMPM글로벌 최원기 마케터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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