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마케팅 환경이 점점 정교해지면서 광고 계정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광고를 운영하는 기업이나 대행사라면 계정 이관이 필요한 상황을 한 번쯤은 겪게 되는데요. 담당자의 변경,
사업자 정보 수정, 또는 대행사 전환 등 다양한 이유로 계정을 안전하게 이전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처음 계정 이관을 진행하는 경우 절차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고, 작은 실수로도 광고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광고 계정 이관이 필요한 상황부터 실제 진행 방법까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광고 계정 이관은 내부에서 직접 진행하기도 하지만, 실무에서는 대행사에 맡겨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네이버 광고 운영 경험이 부족하거나, 계정 구조가 복잡한 경우라면 전문 대행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대행사를 통해 이관을 진행할 경우, 단순히 권한만 넘기는 것이 아니라 기존 광고 세팅을 점검하고 필요한 구조 개선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광고 중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형태로 권한을 부여할지(완전 이관, 운영관리 권한, 조회 권한)는 사전에 명확하게 협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에 맞지 않는 권한 설정은 불필요한 혼선이나 운영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행사에 이관을 맡길 때에는 단순히 ‘넘긴다’는 개념보다는, 어떤 범위까지 운영을 맡길 것인지와 권한 수준을 명확히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광고 계정 이관은 목적과 상황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며,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각 방식은 권한 범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재 필요한 수준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광고 계정의 모든 권한을 이전받는 ‘대행권 이관’입니다.
이 경우 계정 내 캠페인, 소재, 결제, 설정 등 모든 요소에 대한 수정과 관리가 가능하며,
실질적으로 계정의 운영 주체가 변경되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주로 외부 대행사에 광고 운영을 맡길 때 활용됩니다.
두 번째는 운영관리 권한 부여입니다.
해당 권한을 받으면 광고 세팅을 수정하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지만, 계정 자체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내부 담당자가 변경되거나, 기존 구조를 유지한 채 운영 주체만 바뀌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세 번째는 조회 권한 부여입니다.
이 권한은 계정 내 설정이나 운영 현황을 ‘확인’만 할 수 있으며, 실제 수정이나 집행에는 관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고용, 검수용, 또는 협업 과정에서 제한적인 접근이 필요할 때 활용됩니다.
이처럼 계정 이관은 단순한 이전이 아닌 ‘권한 설정’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외부 대행사에 맡기는 경우와 내부 담당자가 변경되는 경우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달라지므로, 상황에 맞는 권한을 설정하는 것이 안정적인 광고 운영의 핵심입니다.
이제부터 각 유형별 설정 방법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행권 이관
1. 대행사 측에 검색광고 아이디 전달

↓
2. 미연동 광고 계정에서 광고주 ID 기입 후 이관요청

↓
3. 네이버 통합광고주 센터에 접속하여, 계정 관리 클릭

↓
4. 권한관리 탭 클릭 → 대행권 이관 관리 → 대행사 이관 요청 승인

* 위 이미지는 현재 제 아이디로 들어간 것이라 대행권 이관 요청이 없는 이미지입니다.
대행사가 이관요청을 하면 해당 페이지에 승인 메일이 도착해있을것 입니다.
네이버 광고 계정의 대행권 이관은 일반적인 권한 추가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됩니다.
단순히 내부에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대행사 측에서 이관 요청을 보내고 광고주가 이를 승인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광고주는 자신의 검색광고 계정 ID(광고주 번호)를 대행사에 전달합니다. 그러면 대행사 측에서 해당 계정을 대상으로 대행 요청(이관 요청)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후 광고주는 네이버 통합광고주 센터에 접속하여, 계정 관리 또는 대행 관련 메뉴에서 대행 요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행사의 요청을 검토한 뒤 승인하면, 해당 대행사에 광고 운영 권한이 부여됩니다.
이 방식의 핵심은 ‘광고주 → 권한 부여’가 아니라, **‘대행사 → 요청 / 광고주 → 승인’**의 흐름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요청을 받기 전까지는 별도의 권한 설정을 진행할 필요가 없으며, 반드시 승인 절차를 통해서만 대행 권한이 활성화됩니다.
또한 이관이 완료된 이후에도 광고 계정의 소유권은 여전히 광고주에게 있으며, 필요 시 언제든지 대행 권한을 해지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운영 관리 권한 부여
1. 네이버 통합광고주 센터에 접속하여, 계정 관리 클릭

↓
2. 권한관리 탭 클릭 → 멤버관리 → 멤버 초대

↓
3. 운영 관리로 초대

다음은 운영관리 권한 부여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계정의 소유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정 사용자에게 광고 운영 권한만 부여할 때 사용됩니다. 주로 내부 담당자가 변경되거나, 일부 인원에게 실무 운영을 맡길 때 활용됩니다.
먼저 네이버 통합광고주 센터에 접속한 뒤, 해당 광고 계정을 선택합니다. 이후 ‘계정 관리’ 또는 ‘권한 관리’ 메뉴로 이동합니다.
권한 관리 화면에서 새로운 사용자를 추가하고, 권한 수준을 ‘운영관리’로 설정합니다. 이때 추가할 사용자의 네이버 계정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며, 초대 또는 추가를 완료하면 해당 계정으로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운영관리 권한을 부여받은 사용자는 캠페인 생성 및 수정, 예산 설정, 소재 변경 등 대부분의 광고 운영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정의 소유권 변경이나 일부 민감한 설정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내부 담당자 변경의 경우에는 기존 담당자의 권한을 제거하거나 낮추고, 새로운 담당자에게 운영관리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정리하면 보다 깔끔하게 계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운영 조회 권한 부여
1. 운영 관리와 고정 동일, 마지막에 운영 조회로 초대

마지막으로 조회 권한 부여 방법입니다.
이 권한은 광고 계정의 설정이나 운영 현황을 확인만 할 수 있는 가장 제한적인 접근 권한으로, 실질적인 수정이나 집행은 불가능합니다.
먼저 네이버 통합광고주 센터에 접속한 뒤, 광고 계정을 선택하고 ‘계정 관리’ 또는 ‘권한 관리’ 메뉴로 이동합니다.
이후 사용자 추가 기능을 통해 새로운 계정을 등록하고, 권한 수준을 ‘조회’로 설정하면 됩니다.
추가된 사용자는 계정에 접속하여 캠페인 구조, 예산 설정, 성과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어떠한 변경 작업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조회 권한은 주로 보고용, 내부 검수, 또는 외부 협업 시 제한적인 정보 공유가 필요할 때 활용됩니다.
특히 광고 운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지만 성과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한 권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조회 권한은 계정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만 공유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광고 계정 이관과 권한 설정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살펴보았습니다.
계정 이관은 단순히 권한을 넘기는 작업이 아니라, 광고 운영의 주체와 범위를 명확하게 정리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특히 대행사를 통한 이관은 요청 → 승인 구조로 진행된다는 점, 내부 담당자 변경 시에는 운영관리 권한 조정으로 충분하다는 점,
그리고 조회 권한을 통해 안전하게 정보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권한을 정확하게 설정하면 불필요한 오류를 줄이고, 광고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계정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권한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에, 처음 설정 단계에서부터 명확하게 기준을 잡아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글을 참고하여 현재 운영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이관 및 권한 설정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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