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툰 광고, 핫한 마케팅
안녕하세요 컨설팅 6팀 허송주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마케팅 인스타툰광고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툰이란 인스타그램에서 연재되는 웹툰이라는 뜻으로
브랜드의 특징을 담은 캐릭터 +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 위주로 운영됩니다
인스타툰 콘텐츠를 제작한 인스타그램 브랜드 계정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콘텐츠를 툰 형태로 구성한 계정들은 드믈어요 시즌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구매 유도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만화내용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 인스타툰 내의 광고는
사람들에게 친밀감 있게 다가갈 수 있어서 더 효과적입니다
홍보 내용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이야기의 일부로 넣어 더 공감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해당 인스타툰을 보는 주 독자층이 브랜드에게도 타깃 소비층이라면 협업의 긍정적인 결과겠죠
인스타툰뿐만 아니라 작가 자체의 팬인 독자충들은 작가가 엄선한 브랜드나 제품이라면 호감을 갖기 때문에
이런 소비층들도 사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만화 계정을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만화를 인터넷으로 보는 웹툰은 기존에 네이버웹툰과 같은 별도의 플랫폼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작가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면서 인스타툰이라는 명칭이 생겼습니다
인스타그램에는 한 게시물에 최대 10개의 사진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인스타툰은 짧고 간략하 것이 특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인스타그램 내에서도 인기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타툰을 이용한 마케팅이 많아지고 있는데
한 번 그 사례를 알아볼까요?
기업과 인스타툰이 협업을 한 예시로
‘퇴사원 J’ 최근 농심과 협업하여 컵누룽지 광고를 진행했는데요 퇴사를 한 작가의 일상을 그린 만화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타깃으로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한 회사원들에게 가볍게 먹기 좋은 누룽지로 광고한 것입니다
이렇듯 인스타툰은 짧고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고 브랜드들의 입장에서는 젊은 세대와
더 정확한 타깃 소비층을 공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스타툰 콘텐츠의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기존 인스타툰의 결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적절한 홍보는 기업의 브랜딩에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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