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의 마케터 연승희입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명품은 어떤게 있나요?
저는 가방만 생각해도 벌써 몇 십 개나 떠오르는데요.

구*, 셀*느, 루이*통 등등 정말 고급진 명품 브랜드들이 많아요.

여러분들은 이 명품. 왜 갖고 싶으세요?

예뻐서? 고급져서? 정말 내 스타일이어서? 아니면 오래 쓸 수 있어서?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사람들 인식 속에서 좋다고 여겨지는 저걸 ‘나도 갖고 싶다’에서 비롯되는걸 부정할 순 없을거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방 브랜드 중 하나인 GUCCI(구찌)는 사실 바이럴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그 시작은 바로 1921년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의 승마용품 판매에서 일어나죠.

당시 가난했던 구찌오 구찌는 자신이 일하는 호텔을 찾아오는 상류층들이 무얼 좋아하고 선호하는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호패턴을 겨냥해 판매하기 시작한 승마용품은 호황을 이룰 수 있었죠. 하지만 이후 산업화가 시작되며 점차 자동차를 타고다니기 시작하자 그는 빠르게 트렌드를 읽어내고 승마용품을 만들던 고급가죽과 기술을 활용해 구찌만의 핸드백을 판매했죠.

구찌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언론보도와 기사를 내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사람들은 기사에 오르내리는 구찌를 접하게 됐고, 유명인사가 들렸다 갔다는 구찌를 안가고는 못 배겼죠.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점 더 구찌를 찾는 사람들은 늘어났고, 구찌만의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인식 속에 깊게 박혔습니다.

소문이 소문을 낳으며 사람들은 나도 구찌를 보고싶어! 갖고싶어! 하는 마음이 생겼고, 실제로 엄청난 소비로 이어졌습니다.

어떠신가요? 여기까지 읽었으면 아실 것 같아요.
결국 바이럴마케팅의 핵심은 “소문”이라는 것!

마케팅에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핵심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내가 출시한 내 제품을 매력적으로 만들려면 사람들의 심리를 움직여야 합니다.

어쩌면 거짓말 같은 세상에 진실된 경쟁력을 내세워야 하는게 진짜가 아닐까 고민되기도 하지만, 좋은 것을 좋다고 알리는 것부터 시작돼야 경쟁을 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진짜 진실된 경쟁이 시작될거에요.

그리고 그걸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광고를 운영하는거구요^^.

오늘 이렇게 바이럴 광고의 한 사례를 알아봤는데요. 오늘의 글을 통해서 무언가 느껴지는게 있었다면? 혹은 보시면서 궁금하신 점이 있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지금까지 AMPM글로벌 연승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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