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검색광고 VS 구글 검색광고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실 차이라고 하면 인터페이스부터 국내 점유율 등
한도 끝도 없지만,

저는 오늘 광고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노출 지면

2)     노출 형태

3)     과금 방식

4)     타게팅 방식

이렇게 4가지 요소에 대한 차이점을 짚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노출 지면을 알아보기 전에 광고의 종류 부터 알아볼까요?

네이버 검색광고의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파워링크/ 쇼핑검색광고/ 브랜드 검색광고/신제품 검색광고/ 파워 콘텐츠/ 플레이스 광고

6가지 광고가 있습니다.

반면, 구글은 어떤가요?

구글 검색광고, 구글쇼핑광고, UAC(앱)
3가지가 대표적입니다.

이어서 노출지면에 대해 간략히 짚어 드리면,

네이버의 경우 크게, 검색지면과 추천 및 콘텐츠 지면으로 나뉩니다.

예시로, 네이버 및 검색 포털 매체 (통합검색의 지면)

파트너 매체 (G마켓, 줌, 11번가 등)가 있으며,

추천 및 콘텐츠 지면으로는 네이버 매체 (블로그, 지식인, 밴드 등) 와

파트너 매체 (뽐뿌, 알바천국, 중앙일보 등)

로 노출 지면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면의 예시)

구글 검색광고의 노출지면은,

구글의 검색결과 페이지, 그리고

네트워크 지면, (유튜브, 앱, 지메일, 구글앱 등) 있습니다.

노출형태/과금방식/타게팅방식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콘텐츠 기반의 노출 형태를 구글에 비해 더 띄고 있습니다.

문구+ 이미지+ 서브링크 + 상품형 추가링크 등 이미지로 구성하여 지면을 넓게 차지 하는게 유리합니다.

반면 구글의 경우, 텍스트 기반의 검색광고가 대부분입니다 네이버에 비해 콘텐츠 활용도가 덜하죠.

과금 방식은 어떨까요?

네이버의 경우 CPC의 과금 방식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이는 네이버는 예산제한이 없다면, 1등 노출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반면, 구글의 경우 CPC,CPA,CPI 과금 방식을 사용하며,.

네이버보다 상위 노출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이 복잡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입찰가 만으로는 1등 노출하기 어렵고, 광고의 품질, 사용자 선호도, 검색 최적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합니다.

타게팅 방식도 전부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URL세그먼트와 유튜브 채널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차이가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업종과, 상황에 놓여있는지에 따라 더 적합한 매체는 나뉠 수 있습니다.

네이버SA의 경우

1)     스마트스토어를 보유한 경우

2)     상품의 객단가가 낮은 경우

3)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경우

4)     후기,리뷰가 많은 경우

5)     DB업종 중 즉시성이 필요한 경우로 요약드릴 수 있고.

구글SA의 경우

1)     정보성 콘텐츠를 보유한 경우

2)     상품 객단가가 높은 경우

3)     네이버 광고 집행 시 입찰가가 너무 높은 경우

4)     후기, 리뷰가 적은 경우

5)     업종 특성 상 신뢰가 중요한 경우

조금 더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광고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