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은 잘 나와요!

그런데 구매로는 안 이어져요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차지은 A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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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케터가 이 지점에서 막힙니다.

문제는 종종 타겟팅과 노출 빈도라는 기본적인 세팅인데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메타 성과가 떨어졌을 때

확인해야 하는 체크리스트에 이어서

오늘은 세팅 변경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겟 세분화가 무조건 좋을까?

세부 타겟이 겹치면 광고끼리 경쟁이 일어나,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따라서 타겟의 규모가 충분할 때만

세분화를 시도하셔야 합니다.

광고 빈도는 캠페인의 생명!

빈도가 4 이상인데, CTR이 하락한다면

사용자의 피로도가 높아졌다는 신호입니다.

이럴 때에는 새로운 소재나 타겟 확장이 필요합니다.

어드벤티지+, 무조건 써야 할까?

이는 관련성이 낮은 타겟까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타겟 확장은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예산이 많은 광고는 어드벤티지+를 추천드리지만,

한정적인 예산 안에서 광고를 집행하셔야 한다면

수동으로 타겟을 확장시키고 세팅을 해보셔야 합니다.

광고는 많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보여야 성과로 이어집니다.

성과 개선이 어렵다면,

전문 마케터의 시선으로 리세팅이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