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광고, 오히려 기회다? 클릭당 비용 낮을 때 해야 할 전략 5가지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태완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많은 광고주분들이 놓치기 쉬운 비수기 광고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광고 예산은 성수기에 몰아 써야 효율적인 거 아닌가요?"
이런 질문 자주 받습니다. 그런데 실무에서 보면 비수기를 어떻게 활용했는가가
1년 광고 성과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목 |
성수기 |
비수기 |
경쟁 강도 |
매우 높음 |
낮음 |
CPC |
상승 |
하락 |
노출 기회 |
한정적 |
넓음 |
신규 진입 |
어렵다 |
유리하다 |
>
경쟁이 적다 : 광고 경매 입찰 경쟁이 줄어
CPC가 낮아집니다.
>
브랜드 구축 기회 : 비수기엔 노출이 비교적
여유로워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적합합니다.
>
테스트 타이밍 : 예산이 적어도 다양한 A/B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골든타임
비수기 광고 전략 5가지
1.
리타겟팅 리스트 확보의 시간
비수기는 리타겟팅 풀을 넓히는 시기입니다.
-
클릭당 비용이 낮으므로 트래픽 확보에 집중
-
유입만 잘 시켜놓으면 성수기 전환율 향상에 기여
*예시 : 성수기에는 “장바구니 담은 고객”에게만 집중 리타겟팅,
비수기엔 “방문자 전체”를 대상으로 넓게 확보
2.
콘텐츠 광고에 투자하라
비수기는 구매 전환보다는 브랜드 친숙도 높이기에 좋습니다.
-
네이티브 광고, 블로그 포스트, 숏폼 영상 등 교육형 콘텐츠 활용
-
“여름 맞이 쿨링 이불 고르는 법” 같은 정보성 콘텐츠 광고
3.
소셜 채널 중심으로 ‘가벼운’ 유입 늘리기
SNS 광고는 클릭당 과금이 아닌 “노출
기반 과금(CPM)”도 가능해 유입당 비용이 낮아짐
-
타겟 맞춤 콘텐츠로 인지 확산
-
댓글 반응 기반으로 소재 테스트도 가능
4.
고객관리(CRM) 기반 광고 강화
-
구매이력, 장바구니이력 등 자체 데이터 기반
맞춤 광고 강화
-
SMS/카카오알림톡/이메일과 연동된 맞춤 프로모션 진행
5.
매출보다’데이터’에 집중하라
비수기의 핵심 KPI는 전환이 아니라 테스트와 학습입니다.
-
타겟군, 시간대, 광고 문구 등 A/B 테스트 돌리기
-
GA4/네이버애널리틱스 분석으로 성수기 대응
전략 수립
비수기 성과 관리 기준표
항목 |
비수기 중점 지표 |
성수기 중점 지표 |
클릭당 비용(CPC) |
낮게 유지 |
약간 높아도 허용 |
전환당 비용(CPA) |
높아도 OK |
반드시 낮춰야 함 |
노출수 |
많을수록 좋음 |
효율 중심 |
CTR |
A/B 테스트 지표 |
실적 지표 |
마무리 입니다
-
비수기는 “연습경기” 성수기는 “실전 경기”입니다.
-
낮은 단가로 타겟 확보, 테스트, 브랜드 강화 가능
- 성수기 대비 전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실험의 계절
경쟁자는 쉬고 있을 때, 우리는 한 발 먼저 준비한다면
성수기보다 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비수기, 광고비가 아깝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운영해보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태완 마케터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