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다이어터 마음 훔치는 배너 소재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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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빈 마케터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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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직작인 다이어터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이어트 식품" 배너 광고 소재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와 광고 협업을 진행하면서 
구글과 메타 채널에서 다양한 배너 소재를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시도와 분석을 통해 얻은 저의 인사이트를 공유해드릴까 하는데요!


저의 처음 목표는 단순했습니다. 

"어떻게 소재를 만들어야 바쁜 직장인의 시선을 1초 안에 사로잡고, 즉각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질문을 토대로 제작한 소재는 크게 3가지 핵심 요소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1) 시선을 끄는 "훅(Hook)을 던질 것 

-> "똥배 삭제" 와 같은 다이어터의 공감과 불안을 자극하는 문구로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긴급성" 과 "희소성"으로 심리를 공략할 것

-> "오늘 12시까지만 50% 특가 할인" 등 과같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압박감을 주어 
"지금 당장 클릭해야 한다" 는 심리적 불안은 자극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직관적인 "핵심 가치"를 보여줄 것 

-> "10kg 감량" 처럼 몸무게의 변화를 직설적으로 보여주거나, 
제품의 제형이 생생하게 보이는 고화질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의 효과와 가치를 한눈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 세 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녹아든 배너 소재들은, 
확실히 다른 소재들 보다 높은 클릭률(CTR) 과 전환율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광고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에, 집행중에는 예상치도 못한 결과도 있었습니다.


비교적 높은 리소스를 투입해
제품의 소구점을 담은 영상 소재들을 제작했었는데요,

"이 제품을 먹으면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을 적절히 녹이고 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소재를 세팅해보니,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스토리와 영상미 출연진까지 공을 들였지만, 
바쁜 직장인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의 초반"강력한 후킹"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이 실패를 통해 얻은 중요한 교훈은 
저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케팅 소재에 정답은 없다"

"무조건 잘 될 것 같은 기대는 말 것"

"타겟의 현실적이고 밀접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건드릴 필요가 있다"

"너무 돌려서 메세지를 전하지 말고 CTA를 명확히 할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소재를 제작할 때는 제가 말씀드린 3가지 요소를 포함해서 체크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1) 후킹성이 충분한가? 

 2)희소성,긴급성을 자극하는가?

3) 제품/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는가?

다른 다양한 요소들이 있겠지만 오늘 저의 글에서 전달하고 싶은 체크 요소 3가지는 위와 같습니다.

그러나, 마케팅에 무조건과 절때는 없죠
너무 확신에 차서 리소스를 들이고 비용을 들이기보다는, 

작은 다양한 시도를 하며 고객의 반응을 살피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금씩 디벨롭해나가는 것이 
제가 찾은 가장 안정적인 소재 개발 방법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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