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원준 AE입니다.

이번 시간은 메타 광고 A부터 Z까지 알려드리는 시리즈의 두번째 시간 입니다.

메타 광고 진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광고 운영 방향을 정해야합니다. 

광고 운영을 하기에 앞서 어떤 방식으로 목표 설정을 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광고 KPI(목표) 설정하기

목표 설정 단계는 넓게 잡아서 3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시기는 업종,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나 평균적인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시기에 따른 흐름을 구분했으므로, 참고하시어 분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모수(데이터) 확보 시기 [광고 개시 1일~3달]

메타광고는 AI의 최적화를 기반으로 광고 운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부족할 시에 소비자의 수요에 맞는 광고 수행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업종과 상품에 맞는 최적의 데이터 수집을 위해

트래픽 캠페인을 운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트래픽 광고에 모든 광고예산을 투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광고예산의 20%만 투자하신단 생각으로 캠페인을 운영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광고예산이 상대적으로 낮으시면 20%만으로는 데이터의 확보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30~40%까지는 초반 트래픽 투자에 집중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2) 데이터 분석  시기 [광고 개시 30일~5달]

이제 데이터가 어느정도 쌓이셨다면

가장 효과적인 소재와 광고단을 찾으셔야 할 단계입니다.

소재 별로 CTR, 전환율, ROAS 등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난

소재와 광고단을 주력 집행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타겟 분석입니다.

데이터 확보 시기에는 너무 극단적인 10대, 70~80대를 제외하고는

광고 집행 비용의 연령대별 퍼센트만 주고 데이터를 확보했다면

이를 기반으로 실제 가장 효율이 좋은 집단을 분석해서

효율이 좋고 가장 구매수가 높은 집단으로 타겟팅을 좁게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데이터 수정 시기 [광고 개시 60일 ~ 6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타겟, 소재와 광고를 분석 시기에서 확인했다면,

데이터를 분석한 나의 가설이 맞는지 증명을 하는 단계입니다.

나의 분석과 예상방향과 다르게 광고 집행 효율이 좋지 않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나의 가설이 정설임이 증명이 되었다 하시면,

그를 기반으로 신제품이나 프로모션 그룹을 집행할 수도 있으며,

보완사항이 있다면 작은 소구점들을 개선시키며 더욱 효율을 높이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여러 업종과 상품 그리고 강조점들이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꼭 위와 같은 방향대로 집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방법이 이러함을 인식하시고 본인의 사업 아이템에 맞는

KPI 설정을 통해 광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광고주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등을 예로 들자면,

"광고 매체 확장을 생각 중인데, 얼마를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우리 제품은 어떤 매체를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ㅇㅇ 매체가 좋다고 하던데 이건 어떤가요?"

등의 질문들이 가장 많습니다.

각자 다 다른 상품과 업종 그리고 매체별 특징과 광고 예산 등의

아이디어를 갖고 계셔야만 올바른 온라인 광고 KPI가 설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꼭 광고 전문가에게 문의를 받으시며 전략 설정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 궁금사항이나 문의내용은 저 정원준 마케터에게 연락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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